용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추석음식 만들기’행사가 지난 2일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조리연구센터에서 개최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다문화가족 3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송편과 산적 만들기에 이어 떡메치기, 투호던지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추석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추석음식 만들기’행사가 지난 2일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조리연구센터에서 개최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다문화가족 3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송편과 산적 만들기에 이어 떡메치기, 투호던지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추석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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