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정도로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처서를 지나면서 한풀 꺾이자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처서가 지난 25일 오후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여유롭게 꽃길을 걸으며 초가을 기분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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