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DS사업총괄 임직원은  ‘여름愛 희망김치’행사를 가졌다.

폭염과 장마로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자 230여명은 12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와 밑반찬은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 5Km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20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여름愛 희망김치’행사는 삼성전자 DS사업총괄이 2008년부터 시작한 이색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임직원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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