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제1회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용인에서는 이보다 사흘 앞선 6월 28일 용인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창립됐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은 현재 용인에 10개가 설립돼 있으며 향후 협의회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게 된다. 기업 대표들이 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진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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