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초등학생 100여명이 철갑상어와 자라, 아이비 등을 키우는 농업현장을 찾아 현장 체험학습을 가졌다. 처인구 남사면 아이비랜드와 원삼면 청룡농원, 백암면 남등농원, 양지면 숲벌레 등 4곳에서 진행된 현장학습을 찾은 학생들은 사육·재배 과정을 둘러보고 토피어리 등을 손수 만들었다. 현장체험학습에 나선 학생들이 순수 만든 아이비 토피어리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전자영 기자
jjy@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