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3주년을 맞아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은 ‘건강나눔 걷기대회’를 열고 다채로운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은 강남병원에서부터 백남준아트센터 일대의 오솔길 4km를 걷고 소원을 담은 풍선 날렸다. 걷기가 끝난 후에는 당뇨환자와 만성질환자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저염식 당뇨뷔페가 제공됐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