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오인하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공익근무요원을 경찰이 불구속 입건.

지난 1일 밤10시경 임모(20)씨는 용인시내에서 지나가던 유모(22)씨를 친구로 착각하고 반말로 불러세웠다는 것.

이에 격분한 유씨가 임씨의 뺨을 8차례 때리고 발로 걷어 차는 등 폭행을 가해 상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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