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8일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구제역과 경전철 등 시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전철과 김윤선 과장은 사업 해지에 따른 지급금 조달 방안과 시설 인수에 대한 책임 부담, 해지시 지급금에 따른 소송 등 경전철 실시협약 해지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시의회는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온 경전철 TF팀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검토한 뒤 시의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오는 14일 TF팀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다시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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