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계속되는 혹한으로 용인지역 주요하천은 물론 저수지마저 두껍게 얼었다. 강추위가 한풀 꺾인 17일 오후 해곡동의 한 재래식 주택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이 해질녘 어스름한 햇빛에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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