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계속 되자 낚시터로 이용하던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자 얼음낚시를 즐기기 위해 저수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주말을 맞아 겨울철 빙어낚시 명소로 알려진 원삼면 두창저수지를 찾은 수백명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추위를 잊은 채 빙어낚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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