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다. 신묘년 토끼의 해다. 민족 설화 속 토끼는 우리에게 지혜와 화합의 가치를 뜻한다. 1월 1일 새벽, 석성산 정상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시민들의 모습과 표정은 각각 달랐다. 하지만 이웃과 가족의 희망과 행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만큼은 하나였으리라.   /석성산에서 우상표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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