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영하 1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한풀 꺾인 20일, 지역 곳곳 눈썰매장은 평일 낮임에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처인구 양지면 용인청소년수련원을 찾은 세 어린이가 신이나서 활짝 웃으며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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