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후생활 정보를 교환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2010 국제노년문화예술제’가 명지대학교 대극장에서 열렸다. 지난 30일 한국을 비롯해 11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을 벌인 참가국 공연팀들이 이튿날인 31일 각국의 민속의상과 공연복장을 한 채 통일공원~명지대 진입로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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