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지역 초등학생 10여명은 지난 20일 양지면 대대리에서 벼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벼 수확 체험에 나선 곳은 지난 5월 학생들이 모 심기 체험을 한 논으로 메뚜기 잡기, 새끼 꼬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벌이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웠다.

이날 체험은 포곡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원근)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포곡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수확한 벼를 도정해 이웃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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