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주말을 이용해 놀이공원이나 농촌체험장을 찾아 늦가을 정취를 느꼈다. 일요일인 지난 24일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찾은 한 가족이 데크로 둘러싼 갈대밭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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