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양지에 위치한 온누리 요양센터를 찾은 기흥고등학교 1학년 11반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최고'라는 뜻의 엄지를 치켜세우며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흥고 학생들은 가을 체험학습을 대신해 어르신들과 산책하기, 점심식사 돕기, 청소하기, 장기자랑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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