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사찰 중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수산 법륜사(주지 현안스님)에 주한미군 병사들이 한국불교 문화체험에 나섰다. 주한미군 20여명은 지난 25~26일 이틀간 법륜사에서 타종체험을 비롯해 예불, 단주만들기, 108배 명상, 좌선명상, 발우공양 등 한국불교를 이해할 수 있는 사찰문화와 스님들의 삶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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