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9시 처인구 대대천(고림동 소재) 둔치 앞에서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황창영)가 주관하는 실개천 살리기 ‘수중정화 창포식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하천 정화와 감시활동 등을 통해 소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올해 6월부터 수도권 상수원이자 경안천의 지류인 실개천을 대상으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 등을 통해 용인시 샛강·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오염 없는 맑은 하천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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