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수원까지 가는 불편함 없이 용인지역에서도 국민연금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용인국민연금상담소(소장 홍중완)가 지난 7일 김량장동 대흥빌딩에 문을 열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수원지사 업무를 이관받아 용인지역 연금관련 일을 맡게 되는 상담소는 지역가입자관리를 주대상으로 연금지급을 제외한 모든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사업장 자격변동 신고서 접수 △지역가입자 소득신고 상담·접수 △반환일시금 지급청구상담·접수 △특례노령 유족 장애연금 지급청구 상담·접수 등을 취급하고 있다. 문의-국번없이 1355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