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에 위치한 골프빌리지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설발된 2000 미스코리아 후보 62명이 합숙에 들어갔다.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주)문화방송 후원, (주)LG생활건강이 주관하는 2000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할 후보들은 1일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후보들은 합숙기간에 미스코리아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 본선 및 전야제를 대비한 무대매너, 한복춤 안무 등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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