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209만원 용인지방공사 31일부터

최근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로 탄력을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가 주상복합 용지를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지방공사가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지방공사는 31일부터 A28 블록 이던하우스 700세대(60~85㎡)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가격은 평당 약 1209만 원 선으로 광교신도시에 첫 분양을 시도한 울트라건설의 분양가보다 약 80만 원 정도가 저렴한 편. 지난 12월 22일 국토해양부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전매제한도 현재의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될 예정이어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6일과 7일은 1순위 접수, 1월8일과 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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