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4일까지 ‘저소득층 자활인턴사원 채용 희망 사업체’ 를 모집한다.

대상은 용인지역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개인 업체로 단순 노무지원 형태가 아닌 참여자의 기술 습득이 가능한 전기, 용접, 이·미용, 요리, 정비, 운전, 제과·제빵 등 전문기술 습득이 가능한 업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업체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주민생활과 주민고용지원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자활 참여자에게 6개월간 3만원의 일당을 기업체 대신 지급하고 해당기업은 급여에 대한 부담 없이 이들을 고용, 생산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문의 (324-2205))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