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택식물원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앞 수생식물 단지를 찾으면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 피는 연꽃 봉우리를 보고 있노라면 지친 몸이며 마음이 어느샌가 모르게 사라진다. 무엇보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 속 빗물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우리 삶이 투영돼 있음을 느낀다. 수련과의 다년생 수생식물인 연꽃.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특유의 미를 간직해 예로부터 순결과 신성, 청정, 장수 등을 상징한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용인 원삼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들어선다 (창간 특집)경전철 활성화 열쇠 쥔 경강선 연장·역세권 개발 이언주 당선인, 용인시장 만나 지역 현안 상호 협력 약속 용인시 4개 지역구 민주당 싹쓸이... 총선 사상 처음 (특집)남사읍 주민들 45년 기다려온 고충 풀었다 이상일 시장 등 10명 중 7명 재산 감소 민간임대아파트·지역주택조합 피해 주의보 ‘신중 필요’ 용인 원삼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들어선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화창한 봄 날 열리는 국악과 클래식의 향연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 광명의 불 밝히다 용인,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서 ‘최우수기관’ 수상 (창간 특집)잊히고 싶지 않은 마음과 남김없이 떠나고 싶은 ‘간절함’ 정평천서 열린 벚꽃 문화민속축제 한 마당 운학초,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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