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실내체육관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 가 열렸다.
이 축제는 용인예총 주최, 사)한국연예협회 용인지부가 주관하여 시민관 함께하는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마야, 추가열 등 인기가수는 물론 유상록, 유로, 7080프로젝트 등이 출연하고, 용인연예협회 소속 밸리댄스, 힙합댄스, 가수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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