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농어촌의 시스템 안정과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관광마을에 대한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한다.

슬로우푸드(웬떡)마을은 투어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청룡마을에서 절기별 떡 만들기, 토마토, 옥수수 수확 등을 체험하며, 8월16일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된다. 학일마을 투어는 원삼면 학일리 학일마을에서 미꾸라지 잡기, 옥수수, 고추, 표고버섯 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체험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슬로푸드(웬떡)마을 (http: //ddocksarang.co.kr), 학일마을(http: //hakil.invil.org) 홈페이지에 마을당 각 160명씩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선정자는 8월11일부터 10월17일까지 해당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축산과 32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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