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나들이 나온 가족이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봄을 알리는 튜울립 향을 맞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14일부터 6월 8일까지 100만 송이 봄꽃이 만연한 포시즌스가든에서 플라워카니발을 열고 있다.

플라워카니발 기간 동안 낮에는 카니발환타지퍼레이드 공연이 펼쳐지고 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올림프스판타지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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