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9일 창간 한 돌을 맞아 용인문예회관다목적실에서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지 이홍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독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신문을 만들겠다”며 “용인에서 새
로운 언론문화가 싹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시면 겸허히 받아 들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예강환 시장과 이웅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헌규 문화원장, 양성철
경찰서장, 이성근 도의원, 시의원, 16대 총선 후보자 8명, 각계 기관장, 사회단체장, 본
지 객원논설위원, 애독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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