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이상으로 추정되는 관내 미조직 노동자들의 조합을 통한 권익보호의 길이 한층 활성화 된다.

용인건설일용노조, 용인목재가구공노조, 용인여성노조, 용인사무전문서비스직노조, 전국교직
원노조용인지회 등 5개 조합으로 구성된 용인지역노조협의회 준비위는 1일 관내 노동조합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문예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노조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역노조에 대한 이해, 발전방향 모색은 물론 지방자치시대 노동조합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 0331-284-2542>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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