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그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 문을 연 미소 갤러리 개관 기념 5인 조각초대전에 초청받아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세상’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씨는 여성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작품 세계를 표현한다. 특히 그의 작품에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부드럽게 전해진다.
이번 초대 전시는 9월15일까지 열린다.(문의 02-564-2076)
한편 이씨는 오는 10월 경 열 개인전에서 지금 작업 중인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약력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이태리 CARARA국립미술아카데미조각과 졸업
개인전16회(서울, 이태리)
국제조각심포지움 4회(이태리, 이천)
국제아트페어 및 한국현대미술제 다수
한국화랑미술제 및 한국판화미술제 다수
초대전 및 그룹전 다수
전자영 기자
jjy@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