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교방문 입시설명회가 지난 20일 보정고등학교 강당에서 1, 2학년생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제안하고 EBS와 보정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날 입시설명회에선 EBS 대표강사인 여한종 하남고 교사가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학생의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복잡한 입
용인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15년 진로캠프 거점학교로 지정된 영문중학교(교장 김진용)는 지난 17일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을 주제로 용인지역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날 직접 창업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로서 갖춰야 할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초중고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5 용인 학생 평화․예술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이달 3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연다. ‘용인 학생 평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시민과 함께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청소년들
이현초등학교(교장 이귀자)는 지난 3일 강당과 특별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건강하게! 재미있게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체험교실에는 1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흡연음주예방교육,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 성교육, 1830손씻기체험 등 6개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귀자 교장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치백 의원(새정치·용인7·사진)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사업, 교원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그 밖에 교육감이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두 기관은 내년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원어민화상영어 시범운영 사업, 부모교육 특강, 용인혁신교육지구 추진사업, 마을 교육공동체 지원, 2016년 신설 예정교인 고림고의 대중교통 및 통학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4회째 맞은 간담회는 교육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가을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 여부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특별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해 교수학습국장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관내 급식학교 중 급식시설이 낙후된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종선 교육장은 지난 13일 성복초교를 찾아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교육부가 지난 8월 31일 발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종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신입생 선발 인원 축소 등의 제약을 받게 된 강남대학교가 지난 15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명회를 가졌다. 강남대 우원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 학교 발전방향과 대안 제시, 질의응답 등을
지난 7일 마을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민주시민교육을 이루기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대강당에서 관내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교협동조합의 가능성을
남곡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지난 2일 학교 운동장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2015 남곡어울림 축제’를 열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 동문회, 학생과 교직원 등의 참여 속에 진행된 축제에서 학생들은 춤, 노래, 연주,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재능을 뽐냈다.
고림초등학교(교장 강성운)는 지난 7~8일 이틀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고림 학예발표 및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축제기간 동안 학예 발표회, 학년별 작품 및 특기적성 전시회에 참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움직임과 관련,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7일 긴급 성명을 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성명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은 역사교과서 정상화가 아니라 오히려 역사교육의 파행을 가져와 역사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국의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사들이 절대적으로
최근 3년간 학교폭력으로 용인 2개 경찰서에 신고된 인원이 한해 평균 100명 가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경기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학교폭력 현황 및 청소년 범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5년 7월까지 용인에서 학교폭력으로 신고된 인원은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활용한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 사회과 수업’을 공개하였다. 다소 생소한 수업인 비주얼씽킹 수업은 용인 남사중학교(교장 송장섭) 강은이 교사에 의한 제안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최초로 공개하는 수업 방식인 이 수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14개 광역단체 교육감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을 요청했다. 이들 교육감은 지난 17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이달 말 고시 예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졸속적인 교육과정 개정으로 교육 현장이 혼란에 휩싸이고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는 것이라며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4년 4월, 제주도로 수학여행 길에 나섰다 참변을 당한 세월호 사건으로 숙박형 체험학습(이하 수학여행) 문화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평년 대비 70%가량 비용을 절약하는 대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수학여행 비용을 가장 적게 쓴 것으로 알
포곡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이 지난 11일 용인시의회를 방문해 진로 체험 활동을 가졌다. 포곡고 학생들은 건전한 직업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동아리별 진로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시의회를 방문, 용인시 소개와 공무원의 의무·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김상수 의원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의정 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태성고등학교(교장 홍순호)는 오는 24일 태성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태성중·고등학교 공자학당 중국어교육원 개원 7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중국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참사관의 축사와 악기 연주, 우슈, 합창 등 중국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림초등학교(교장 강성운)는 지난 10일 학교 정문에서 용인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과 고림초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우리는 소중한 사람’, ‘친구는 장난감이 아니야!’ 등을 외치며 하는 학생들에게 4대악 추방 홍보물을 전
고기초등학교(교장 최춘매)는 지난 15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교통안전 전문가가 안전띠를 올바르게 메는 방법과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 등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안전띠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직접 안전띠를 멨을 때와 메지 않았을 때 차 안에서의 받는 충격을 체험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