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1국‧안전지원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21일 경기도교육청 안전지원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석면제거에 대해 물었다.고 의원은 “2016년부터 시작한 도내 학교 석면제거 공정률이 33%이다. 각급 학교 석면 제거 사업은 해당 시·군과 협조를 통해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는 것과 석면이 많은 학교에 먼저 예산이 집행되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의원은 또 진로전담교사 자격취득의 불합리함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오세영(사진 오른쪽)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정렬 제2차관을 만나 처인구 지역 도로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김 장관 등에게 국지도 82호(장지~남사)와 국지도 57호(포곡~용인) 예산이 설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또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조정식 간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처인구 실정을 설명하고 처인구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오 위원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활동을 못하고 있어 여당의 지역
시 “조기 개원 문제없도록 내년에 다시 추진할 것”용인시가 올린 ‘시정연구원 출연계획동의안’이 용인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연구원을 이끌고 갈 인사에 대한 우려에서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용인시가 올린 연구원 출자 동의안을 부결시켰다.이날 회의에서 전자영 의원은 “(연구원 구성)첫 단추를 꿰는 위촉직 이사에 시장 가까운 사람들 위촉됐다. (용인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제시할 때 시장 방향에 맞춰 더 발전적인 것도 제시해야 하는데 갑을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사로 들어와 있다. 우려 안할 수 있나”라며 연구원
“지역주민에 문 닫는 학교 여전”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16일 구리남양주·광주하남·이천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온적인 교육업무 정상화사업과 비협조적인 학교시설 개방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엄 의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감에서 “경기교육이 교원업무 정상화를 추진했던 것은 교사의 본분인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업무를 간소화려는 것이었다”면서 “그런데 공문서 감축 성과는 2% 내외로 이것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치냐”고 지적했다. 이
위수탁협약 변경 미이행 등 도의 관리책임 부실 지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이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대행업체 비리 의혹과 관련 경기도의 부실한 관리‧감독으로 촉발된 사건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남 의원은 22일 경기도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의 최종 관리‧감독청인 경기도가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신설에 따른 업무조정 과정에서 ‘도-농식품유통진흥원’ 간 위수탁협약 변경체결에 역할을 다하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유사선거사무실 운영 등 사전 선거 운동 혐의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유사사무실 운영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조사를 받아 온 백군기(69·사진) 용인시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백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밝힌 백 시장에 대한 혐의는 △유사선거사무실 설치 및 사전선거운동 △정치자금법위반 등이다. 경찰로부터 사건기록을 넘겨받아 보강 수사를 해온 검찰은 이에 앞선 15일 백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제1부시장 상임위 출석해 공개 답변 요구한 전자영 의원 백군기 시장 임기 시작 4개월 동안 이곳저곳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마찰음이 들리고 있다. 특히 조직개편에 대한 잡음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그래도 행정 근간을 손보는 것이라 좌시가 답은 아니었다. 백 시장은 이를 두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스템 정비를 마쳤다’고 표현했다. 용인시의회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자영 의원도 불안했다. 백 시장이 꺼낸 조직개편은 100만 대도시 용인시를 담기에 역부족이라는 여론이 쉽게 가라앉지
“인력 충원, 근무환경 개선”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지사는 이날 서은석 서장으로부터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등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지난 10월 열린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최강소방관분야 1위를 수상한 홍범석 소방교를 격려했다. 이후 역북119안전센터를 찾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소방공무원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학생상담 인력 부족, 사립유치원 문제 등도 지적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가 13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양평·포천 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교육위 위원들은 특히 용인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추진 현황과 높은 학업중단자 비율에 대해 질의하고 학생상담 인력부족, 사립유치원 관련 문제 등을 지적했다. 먼저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용인이 혁신교육지구 시즌Ⅰ·Ⅱ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물었다. 고의원은 “용인은 타 시군보다 학생 수도 많고 교육열도
신갈동 신릉중학교 노후화장실 개선에 투입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이하 교육부 특교) 1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교는 용인시 신갈동 신릉중학교 노후화장실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신릉중학교는 개교 후 13년 간 화장실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경기도 교육청의 화장실 노후도 기준 4등급에 해당 한다. 2005년 개교 시 설치된 화장실의 노후로 악취와 부식이 발생하는 등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김 의원의 교육부 특교
13일 경기연구원에 대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경영평가 실적, 예산집행 투명성, 기금 원금 사용의 적정성 등 연구원 운영 전반에 대해 질타했다. 유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6) 등은 이날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소장 채용 논란을 지적하며 “센터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운영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으며 연구원의 장애인 채용에 있어서도 인원에 미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12~13일 보건복지국 소관 보건·의료 분야의 각종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1)은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사업, 희귀난치성질환사업,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대상자의 수요파악을 철저히 한 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현실과 괴리되는 문제 개선을 주문했다.14일 실시된 복지여성실 소관 각종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 의원은 북부지역 특수성을 지적하며 “북부지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12일 의정부·포천·여주·이천소방서 등 4개 소방서를 시작으로 14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행감에서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5)은 감사2반에 배정돼 여주, 이천, 분당, 광주, 군포, 부천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의정부소방서에 대한 행감에서 김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현장 안전사고 방지대책 마련을 주문했다.13일 분당․광주소방서에 대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3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감에서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7)은 “경기도에너지센터가 경기테크노파크 내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로부터 매년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를 별도로 지원받고 있다”며 “과도한 예산 지원에 비해 운영 구조는 비합리적”이라는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30억원의 도비 사업만을 운영함에도 14명이 넘는 인원이 상근하고 있고,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는 센터가 위탁자 선정에 탈락할 때에 대한 대비가 됐는지도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2)은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소속 11개 도서관에 대한 운영실적 저조를 지적하며 교육도서관 명칭에 걸맞은 역할을 주문했다.엄 의원은 “경기도에는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이 11개 있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서관은 236개에 달한다”면서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은 시설과 장서 수준, 도서관 운영프로그램에서 지자체 운영 도서관에 비해 현격하게 떨어진다”고 학생과 도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운영실적에 대해 지적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사무감사가 초반이 지나기도 전에 집행부의 총체적인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총괄수석부대표인 남종섭 의원을 비롯해 대표단이 나섰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우,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대표이사 직무대행 경영본부장 모두 공석인 상태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으나, 책임성 없는 부실한 자료제출과 답변으로 일관해 행정사무감사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14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교육연수원, 교육정보기록원, 유아체험교육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감에서 수감기관의 부실한 준비에 대해 질타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과 관련해 도교육청 및 각 기관에서 생산된 문서의 보존과 이관, 폐기에 관한 질의가 이어지면서 관련 사무 처리와 결정 과정, 조례나 규칙 등 법적 근거를 묻는 질문에 원장 답변이 불성실하다고 판단, 이 같이 문제제기를 했다. 고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요청해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용복(민주당, 용인3) 의원이 1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말이 많은 따복어린이집 시행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이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2018년 경기도 종합감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진 의원은 “시범사업의 목적은 본 사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인데 경기도 공보육시범사업의 경우 민간어린이집 참여 저조, 현장실사 결과에 따른 점수가 낮았던 점 등의 평가단계에서 문제가 노출됐다”라며 “그럼에도 따복어
시의회 문복위 부적합 의견 불구백시장 강행…출연기관 인사 도마 신현수 전 용인시의회 의장에 대한 임용 전 의견 청취 과정에서 시의회가 임용 부적합 의견을 냈음에도 백군기 시장이 신 대표이사 임명을 강행하자 뒷말이 무성하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청소년미래재단을 비롯해 시 출연·출자기관장 등에 대한 백 시장의 인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내정자 신분이던 신 대표이사를 출석시켜 질의응답과 자료 검토를 통해 대표이
내달 17일까지 2차 정례회23일 조례안·동의안 등 심의27~12월5일 행정사무감사 8대 용인시의회 의정활동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제2차 정례회가 21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7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13일 회의를 열고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1일~12월 17일 개회하기로 했다.이번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뿐만 아니라 민선 7기의 예산 운용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19년 예산편성안 등에 대해 심의한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