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 7개 지자체(이하 경기남부연합)가 지난 7일 공동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들 7개 도시가 실질적으로 연합체로 기능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7개 도시 500만 시민의 공항 이용 편의 확대, 지역기업 육성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다.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신용구 청주공항장, 박찬훈 삼성
경제일반
임영조 기자
2021.10.1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