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3.1만세운동 기념탑 조성 예정 부지 위치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가 3.1운동 성역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용인 3.1만세운동 기념탑’조성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용인 3.1만세운동 기념탑’은 용인시가 3.1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하고 3.21 용인만세항쟁으로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 일원 33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광교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도는 지난 21일 손학규 경기도지사 주재로 이정문 용인시장과 수원시장, 사업시행 기관인 경기지방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테크노밸리’시도시 개발구상안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도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광교테크노밸리’의 도시골격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용인지역 학생들은 올해에도 용인이 아닌 수원에서 시험을 치러야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험지구대 확대 여부에 대한 타당성 결과에 따라 용인지역 시험지구대 신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경기도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신재춘 도의원(용인1)은 지난 17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하천 범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기흥읍 신갈리 일원 오산천 둔치 주차장 일부가 5월까지 철거된다.용인시는 기흥읍 신갈리 일원 국지도 23호선∼옛 상갈교 60m 구간에 설치돼 있는 오산천 둔치 주차장을 철거키로 했다고 밝혔다.오산천 제모습찾기 사업(경부고속도로∼녹십자 1.2km 구간)의 하나로 벌이는 이 사업에 시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포장마
▲ 이정문 시장, 이우현 시의장, 유성희 항일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시마네현 의회의 독도의 날 제정 항의 표시로 일장기를 태우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자 전국에서 항의 집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와 시의회는 독도 조례안 폐기를 촉구하며 일본을 강력히 규탄했다.시는 지난 17일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시의
용인시의회는 다음달 15일까지 복지시설과 국립공원 등 관광지 등을 시찰하기 위해 북유럽과 서유럽, 미서부 등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이번 해외연수는 3개조로 나뉘어 실시되며 이상철 운영위원장과 김희배 내무위원장 등 북유럽 팀 6명은 23일 첫 번째 방문국인 핀란드 헬싱키로 떠났다. 북유럽 팀은 오는 31일까지 8박9일간 핀란드를 비롯해 스웨던, 노르웨이,
▲ 토론자들이 을사늑약 100주년과 3.1운동 선양사업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용인시가 3.1운동 성역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3.1만세운동 기념탑 조성사업’과 관련 적정하지 않은 명칭, 전문인력 배치 계획의 전무, 관 주도 사업 등 추진방향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용인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유성희)가 지난 21일
▲ 참석자들이 일장기를 밟고 민영환 선생 묘소에 오르고 있다. 기초단체론 울릉군이어 두 번째일본 시네마현 의회의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자 용인시가 울릉군을 제외하고 전국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독도 조례안 폐기를 요구하며 규탄대회를 열었다.시는 17일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항일독립기념사업회 등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 박노인 용인시장번영회 회장 재래시장특별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국 재래시장에서 일고 있는 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000개가 넘는 전국의 재래시장 가운데 몇 곳이 변화하는 유통시장에 적응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점치긴 어렵다. 하지만 과거에 얽매여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 손학규 지사와 프랙스에어사 데니스 레일리 회장이 산업용특수가스 제조공장 설립에 따른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등 반도체 생산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는 기흥에 3만평 규모의 산업용가스 생산시설이 들어선다.경기도는 세계 3대 산업용가스 전문기업인 미국의 프랙스에어사(Praxair)가 용인에 1억7000만불을
▲ 포곡면지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포곡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 향토사가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용인문화원(원장 홍재구) 부설 용인향토문화연구소(소장 정양화)는 최근 모현면지에 이어 여섯 번째로 포곡면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포곡면지를 펴냈다.자료조사와 현장답사 등 1년여의 집필과정을 거쳐 나온 포곡면지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 차량이 통과하자 소독시설에서 물이 분사되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공동방역사업단은 지난 10일 백암면사무소 주관으로 올해 1/4분기 양돈농가 방역교육을 실시했다.축산농가 소독시설 업체선정을 위한 시연회를 겸해 열린 이날 교육은 서울대 수의학과 박봉균 교수와 축산위생연구소 여운창 계장이 강사로 참석, 지난 2002년 전국을 휩쓸었던 구제역을 비롯해 돼지콜레라
▲ 순대와 족발로 유명한 지동시장 먹거리 장터. 재래시장의 여건은 대도시나 중·소도시 가릴 것 없이 사정은 비슷하다. 도시의 재래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등의 영향으로 침체의 길을 걷고 있다. 용인처럼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은 할인점이 조금씩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고객의 폭도 계속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재래시장이 이제 막 변화의 몸부림을 치고
용인시 공직사회에 조금씩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참여정부가 내건 정부혁신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속에 용인시가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한 종합 추진 계획을 밝혔다.시는 혁신문화를 소속부서에 확산하는 일을 맡은 7급 행정실무자를 중심으로 혁신선도그룹을 구성, 분기별 1회씩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개인과 조직발전을 통한 업무를 향상시켜 시정발전을 유도한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잠재된 능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미래예술단(단장 박인선)이 지난 3일 노동복지회관에 둥지를 틀고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상철 시의원과 이강수 용인의제21 상임의장 등 내빈과, 주영숙씨 등 강사,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철 의원은 “미래라는 이름처럼 희망을 품고 본인도
용인농협(조합장 배건선)은 지난 7일 농협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지역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조합원 자녀를 선정, 5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렵고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4명, 대학생 44명 등 모두 61명이 선정됐
▲ 이강수 원삼농협 조합장이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에게서 새농협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원삼농협 원삼농협(조합장 이강수)이 농협중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새농협상’ 첫 수상과 함께 유통사업부문에 주어지는 ‘유통개혁대상’을 수상, 겹경사를 맞았다.원삼농협은 제2창립 차원의 대혁신 실천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수
▲ 이래성 백암농협 당선자 강경구 전 조합장과 정용대 현 조합장을 간발의 차로 앞서면서 제11대 백암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이래성(45) 당선자.농민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게 현재 농협의 당면한 문제라고 진단하고 있는 이 당선자는 “농협의 몇 차례 변화에도 불구하고 농민들과 멀어지고 있는데 대해 좀더 가까이 다가가라는 주문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대신했다.그
▲ 이태용 모현농협 조합장 8년간 모현농협을 이끌며 자기자본 160억원을 달성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꾀한 이태용 조합장 당선자(53). 이번 당선으로 3선의 길에 오른 이 당선자는 농업경영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8년전에는 앞 뒤 안가리고 앞만 보고 뛰었는데 지금보다 앞으로 4년이 힘겨울 것 같다”는 이 당선자는 소감을 대신해
▲ 왼쪽부터 정윤호, 김미영, 송석윤, 권수진씨. 최근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던‘달리는 용인투어 택시단’‘찰떡데이’등에는 공통점이 있다. 창의적의 아이디어가 용인시의 중점 사업으로 채택돼 시민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사례들이라는 점.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화제의 주인공은 지역경제과 정윤호 담당을 비롯해 문화관광과 권수진, 농축산과 송석윤, 백암면에 근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