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주 도의원이 손학규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첨단기업유치단이 투자협약과 상담을 위해 지난 6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우 의원은 유치단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하니웰, 3M, 인텔 등 포춘 100위 안에 속하는 초대형그룹과 페어차일드, 엑세스텔 등과 같은 전문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에 나선다.첨단기업유치단 일행은 오는 12일 한국에 도착한다.
문화복지행정타운 부지 중 유보지로 제외한 5500평이 교육청 등 입주예정기관에 매각·교환된다. 또 앞으로 담배자동판매기를 지정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 무단 설치할 때 부과하는 과태료가 최고 10배까지 늘어난다.용인시의회는 지난 4일 제9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문화복지행정타운 유보지를 매각·교환하는 내용의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과 국민건강증진법관련과태
▲ 감사백서 용인시가 경기도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체 감사결과를 기관별, 감사 종류별로 정리한 감사백서를 발간했다.시에 따르면 정기 또는 수시로 감사를 실시해 행정업무 오류나 위법사항 등을 시정하고 개선토록 하고 있지만 감사 효과가 대부분 처분요구를 받은 해당 부서 등에 국한돼 다른 부서에서 유사한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사
▲ 이정문 시장이 분당선 전철 안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용인시 이정문 시장이 보정역 개통 100일을 맞아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마을버스와 전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오전 7시 기흥읍 보라리에서 보정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에 오른 이 시장은 보정역까지 가는 1시간여 동안
▲ 제1회 용인시장배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진지하게 바둑을 두고 있다. 제1회 용인시장배 바둑대회바둑 인구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본사가 주최하고 명지대학교 바둑학과(학과장 최일호)에서 주관한 가운데 지난 6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용인시장배 바둑대회에서 삼성전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 부 우승자를 가리며 성
지난 3일 치러진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모현농협은 기호 1번 이태용 후보가, 백암농협은 기호 4번 이래성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이태용 현 조합장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치러진 모현농협은 조합원 1583명 중 1406명(88.8%)이 투표에 참여, 기호 1번 이태용 후보가 570표(40.5%)를 득표해 483표(34.4%)를 얻은 기호 3번 이기열 후보(
주민자치위원회 2기 후반기에 접어든 역삼동주민자치센터와 유림동자치센터는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글, 그리고 그간의 활동내역을 담은 소식지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역삼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10월 주민자치센터로는 처음으로 소식지 ‘역삼파발지’를 펴내 다른 자치센터에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04 주민자치센터 국제박람회에서 전국 27개 사례 중 ‘주민
문화·복지 등의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센터(아래 자치센터)가 운영된 지 3년을 넘어섰다.지난 2001년 동사무소를 자치센터 기능으로 전환하면서 초기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구성부터 활동에 이르기까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해당 기관의 소극적인 홍보와 이로 인한 주민들
한나라당 한선교 국회의원(용인을)은 오는 10일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지난해 4월15일 당선 이후 현재까지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의정보고회를 연다.이날 보고회에서 한 의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각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에게 의정보고회 개최는 의무사항으로 이
용인시가 용도지역을 변경,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하려는 곳은 북리 유방 고림 남곡II지구 등 모두 4곳.이번에 시가 용도지역을 변경하려는 것은 2016년 용인도시기본계획 승인 내용을 반영해 기존 공업지역을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2003년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 당시 공업지역 물량을 확보했지만 공업지역 결정이 유보된 북지지역을 공업지역으
▲ 상무위원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당원협의회(회장 곽동구)는 지난 26일 용인초등학교에서 오는 10일 당의장 경선 본선 진출자를 뽑는 예비선거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경기도당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출했다.기간당원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용인갑에서는 177표를 얻은 설봉환 후보(용인시축구연합회 회장)가 140표를 득표한
▲ 재산증감 내역(단위: 만원) 1억 이상 재산 증가 2배 늘어…안영희 2년 연속 1억이상 증가국회와 경기도·용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재산공개 대상자 28명에 대한 지난 1년간 재산 증감 내역을 보면 35.7%인 10명이 재산이 늘었다. 36.0%인 9명(국회의원 제외)이 재산이 늘어났다고 신고한 지난해 재산 공개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재산공개 대상 28명 가운데 한선교 국회의원 등 10명이 재산이 늘어난 반면,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18명은 오히려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와 경기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시보와 도보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대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여·야의원 294명
▲ 용인재래시장에 물건을 사러 나온 주민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싣는 순서1. 무한 경쟁에 놓인 재래시장- 용인재래시장의 현주소2.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시장살리기 나선 상인과 지자체3. 지동재래시장에서 배운다- 재래시장의 성공요인재래시장 변해야 산다 전국 재래시장은 1690여 곳으로 23만개의 점포에서 30만명이 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무등록시장도 452
용인시는 다음달 경기도에 기존 공업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남사면 북지지역을 신규 공업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용도지역 변경.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용도지역 변경과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에 용인시의회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용도지역 변경 결정과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내용으로 하는 용인․남이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북리지구(남사면 북리 일원.32만평)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공업지역으로, 유방지구(유방동 일원․3만8
▲ 왼쪽부터 정만진 14통 새마을지도자, 이옥희 2통 부녀회장, 한동수 청년회장, 김숙겸 9통장, 김수연 14통장, 이상용 2통장, 이미경 14통 부녀회장, 안종운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청년회 첫 사업인데 원주민이나 아파트 주민 할 것 없이 잘 화합해 매우 기쁩니다”고진의 고자와 임원의 임자를 합쳐 고림이라 정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림동 임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모현과 백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21일 등록을 마친 가운데 후보들은 농업인 실익 증대에 노력하고 투명한 경영과 개혁을 통해 한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모현농협 조합장에 출마한 이태용(53) 후보는 8년간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경영과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에 도전하는 임흥교(44)
▲ 이정문 시장이 확정한 3개 일반구와 11개 행정동 명칭이 통과됐음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용인시지명위원회는 23일 7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일반구와 동으로 분리되는 11개 행정동 명칭을 의결했다.이날 지명위원들은 예상대로 일반구 가운데 기흥읍과 구성읍 지역 주민간 첨예하게 대립한 구 명칭 확정에 긴 시간을 할애하며 토론을 벌
▲ 유승호 용인시선관위 사무국장 지난해 선거법이 강화되면서 용인시를 비롯한 문화원 등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용인선거관리위원회가 잇단 제동을 걸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시 보조를 받고 있는 기관과 사회단체들은 시로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 사업계획을 제약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다.이미 여성회관에서 해오던 화요음악회가
▲ 백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모현농협과 백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예상대로 모현은 3명, 백암은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모현농협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이태용 조합장을 비롯해 임흥교 전 감사, 이기열 전 신갈농협 전무 등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