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기자회견 열어 김근기 자유한국당 용인시정 전 당협위원장이 3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를 ‘품격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기흥과 수지 등 용인정 지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며 “주거 위주의 이 지역을 문화와 보건,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이 어우러지는 품격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기흥과 수지 지역은 물론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대안도 제시하며 품격 도시 용인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복합문화체육
한국당 김정기 예비후보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김정기 용인병 예비후보가 5일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국내정치와 국제정세를 올바르게 읽어내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된다는 점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적임자 중의 한사람이라 생각된다”며 “부당한 패배와 힘없는 사람들의 좌절, 그것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싶다. 조선의 개국을 주도했던 삼봉 정도전과 같이 미래를 여는 개혁정치를 하고
용인시을 총선 출마 기자회견 가져 21대 국회의원 용인시을 선거구 출마채비를 마친 자유한국당 김혜수 예비후보가 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기흥 자유 시민 여러분, 저 김혜수와 함께 국회로 들어가자. 저 김혜수와 함께 국회에서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를 다시 세우고 우리 국민을 우리 가족의 잃어버린 희망과 행복을 되찾자”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기흥의 지난 8년은 악몽이었다. 지난 8년은 멈춰버린 열차였다”라며 “위대한 자유시민의 힘을 모아 이제 거짓 정치를 몰아내기
지역 정치권 터줏대감이었던 4선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복잡한 셈법이 더해진 용인병. 민주당에서는 벌써부터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한선교’를 이끌 자유한국당 후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낙선한 후 곧바로 수지구 성복동으로 거처를 옮긴 이상일 예비후보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만났다. 20대 총선에서 낙선 후 대학교 강의부터 각종 방송에서 날카로운 화법으로 활약했던 이 예비후보는 더 단단하고 과감해진 모습이다. 다음은 이상일 예비후보와 일문일답.2014년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선거구 선택
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면, 자유한국당)은 언론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먼저 드러냈다. 집안 사정상 지난 1년여간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지적하며 문제 삼는 것에 할 말이 많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딱 잘라 말했다.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적어 달라는 것이다. 시의원되니 ‘민원해결사’ 된 기분이진규 의원은 2014년 6대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4년 만에 입성한 의회에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민원을 해결할 때란다. “의회 들어오기 전에 민원이 왜 해결되지 않는지 궁금했죠. (하지만)의원
4·15총선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이 지역 원로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춘숙 예비후보자 수지 정책고문단’을 출범하고 공약 및 정책 등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정춘숙 정책고문단에는 △박은수 제18대 국회의원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 △안홍택 전 용인시민파워 공동대표 △양해경 사단법인 사람과평화 대표 △현광식 그레이스신학대학 교수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이승민 수지벤처스클럽 회장 △정수 예비역 공군 준장 △윤기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이사장 △유영호 경기도의원이 참여한다.고문단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지난달 29일 용인시청 2층 용인상담소에서 삼계고등학교 교장, 삼계리 전·현직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5번 버스 증차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를 지나 우림필유아파트까지 운행되고 있는 85번 버스노선 주변에는 삼계고와 포곡초·중·고 등이 있어 버스 이용 학생 수가 많음에도 배차 간격이 길어서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삼계고 관계자와 주민들은 “통학버스 5대를 운영 중이지만 도보권을 제외한 거리에서 등·하교하는 학생 전부를 수용할 수는 없는 상
"‘지하철 3호선 유치’ 실력으로 해결”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첫 번째 공약으로 ‘교육 분야’를 발표한 데 이어, 3일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수지의 교통문제를 책임지겠다며 △지하철 3호선 수지 유치 △수지구 주차문제 ‘즉시’ 해결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포화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대체할 광역도로 신설 추진 △모두가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인도 정비 등의 공약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수지 지역 최대 이슈가 된 지하철 3호선 유치와 관련해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 및 나눔홍보위원 위촉식’에서 우수추천봉사원 표창장을 받고, 나눔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 봉사원 및 적십자 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추천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실시해 2019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 우수추천봉사회(단체), 우수추천봉사원(개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또한, 매해 나눔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불공정 자산 재분배, 주한미군 주둔비 폐지” 민중당용인시위원회 김배곤 위원장이 지난달 22일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총선에서 신설된 용인정이 지역구다.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출마기자 회견에서 김 예비후보는 ‘또다시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불공정한 자산 노동자에게 재분배 △주한미군 주둔비 한 푼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저는 6년차 건설노동자다. 일년이면 수십 명의 건설노동자가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일부 특권층이 빼먹고 그리고 미국이
지난달 22일 용인갑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화영(56)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3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지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장을 맡아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에 유치되도록 노력해 120조 투자를 이끈 경험이 있다”고 강조하며 △남북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경제시대 개막 △처인에 세계 최고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4차 산업, 주거, 교통, 문화가 융복한된 스마트 도시건설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다음은 이 예비후보와 일문 일
“인구 과다 불편·선거구=행정구 불일치 해소” 목소리 오는 4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분구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그동안 인구 과다로 인한 행정서비스 차원의 분구 차원을 넘어 시민주권도 함께 고려 대상에 포함됐다. 용인시가 분구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은 기흥구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4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평택시 인구와 맞먹으며 안성시보다 3배 이상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 기흥구를 분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지 상당 기간 지났다. 관련법에
경부고속도로 → 고매사거리 방향 우회 임시출구삼성전자→ 동탄2신도시 방향으로 ‘우회전 전용차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기흥IC 인근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기흥IC 개량공사 기간 동안 임시 우회로를 설치하기로 도로공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김민기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김진표 의원(수원시 무), 이원욱 의원(화성시을),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림청, 용인시, 화성시와 기흥IC 교통 혼잡 해소대책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간담회 결과, 기흥IC 개량 공사
서수지IC통행요금도 900원 인하설날 인사 문자 통해 공약 밝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설날 인사 문자를 통해 주요 공약을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동천, 풍덕천, 성복, 상현을 지나는 신분당선연장선의 요금을 1650원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출자자들의 재무재구조화를 통하여 충분히 인하요인이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전혀 검토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지하철요금 인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권미나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서수지IC통행요금 9
새로운 수지! 함께 사는 수지!국회의원 정춘숙 용인(병) 출마선언문이곳 용인병 예비후보 정춘숙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저는 오늘 이곳 용인병 출마선언을 하면서 이번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반드시 필승하겠다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총선입니다.지난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어지럽혔던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소중한 촛불세력들이 만들어 낸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선거이고그리고 2022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선거에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해야 할 그런 중요한 선
존경하는 용인시민, 수지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제 용인시병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 국회의원 이상일입니다.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을 때 국민들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국정운영을 잘해주길 원했습니다. 저도 그런 기대를 가졌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 출범 후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 국민들께, 용인시민들께, 수지구민들께 ‘삶이 더 나아졌습니까. 더 행복하다고 느끼십니까?’라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답하실 분들이 ‘네’라고 할 분들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자유한국당 이상일 전 국회의원이 22일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데 이어 23일 오전 수지구청 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수지~분당~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로!', '수지를 일류로! 동행의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그는 "수지구가 분당과 서울 강남으로 연결되어서 교통과 문화 인프라를 잘 갖춘 생활문화권으로 거듭난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이어 "수지구 성복동에 3년 이상 살면서 매일 지하철과
더불어민주당 이홍영 용인병 예비후보가 22일 '미래교육문화도시로 수지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도시의 비전을 세우고 첫 번째로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수지의 모든 학교를 경기도 최고의 ‘최첨단 미래교육학교’로 혁신시키겠다는 목표 하에 △수지 초중고학교를 미래교육공간으로 공간혁신 추진 △교실무선망(Wi-Fi)과 무선 단말기 보급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미래교육지원사업 수지 선도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수지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는 ‘(가칭)수지미래교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홍영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홍영 예비후보는 “참여정부에서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노무현재단 고문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를 맡고 있는 이병완 총재가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이병완 후원회장과 이홍영 예비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과 통일부장관 보좌관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재단’ 활동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왔다.이 후원회장은 “
딱 4년 전이다. ‘헌신하는 엄마정치로 우리들의 집 기흥을 바꾸겠다’며 20대 총선에 출마했다 공천 벽을 넘지 못한 김혜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선거구는 4년 전과 같은 용인시을이다. 4년간 정치인의 문법을 이해하고 유권자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말하기 기술을 교육받았다는 김 예비후보는 엄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4년간 담금질을 이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구별로 맞춤 공약을 마련해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실천하는 정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