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에산안 심사 등을 위한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반기 의장 임기를 7개월여 남겨 놓은 윤원균 의장을 만났다. "전반기 의장 임기 동안 아쉬움은 없었다"는 윤 의장은 남은 과제를 잘 매듭 짓고 후반기 의장에게 넘겨주겠다고 밝혔다.
김희철 대통령실 전 위기관리비서관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비서관은 11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 경험이 있는 안보 및 경제 전문가가 혼탁한 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22대 총선 용인시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비서관은 “더 이상 부패 정치와 낡은 정치로는 처인구의 멈추어진 시계를 돌릴 수 없다”면서 “정치권 혼자만 하는 허풍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해 처인구의 시계를 힘
부적정한 호봉 책정과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이 적발된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목적에 맞지 않는 기부금 사용부터 업무용 차량의 사적 이용 의혹 등 체육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이 도마에 올랐다.
용인시의회는 12월 1일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0일 시의원 11명이 질문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용인시 집행부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청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용인시는 5일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 용인시는 내년 2월 2일까지 12억 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벌인다.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 목표액의 1%(1200만 원)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한편, 사랑의 열차가 출발한 5일 7곳이 용인시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024년 시정연설을 통해 377만평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생겼다며 국가산단 착공 시기를 정부계획보다 6개월 앞당기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회장 이태용·아래 걷기본부)는 지난 2일 기흥구 동백동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겸한 송년 행사를 열렸다. 행사에는 조창식 SPS 회장,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당협위원장 등 내빈과 본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송년 행사에서는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 기타동아리 연주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걷기본부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장애인시설에 기탁하기로 했다.이태용 회장은 “걷기운동을 통해 개인 건강 도모는 물론,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 참여, 소외계층 지원, 회원들의 다양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할 과일 케이크 만들기 수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수업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종합체육관과 다목적교육관에서 각각 10팀씩 귤케이크와 딸기쑥티라미수 만들기를 진행한다.참가비는 팀당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용인시민은 12월 4일~8일 용인특례시 통합예약누리집(www.yongin.go.kr/resve) 교육강좌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yongin.go.kr/atc)을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용인시정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역위원장 자리도 내려놓는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저는 민주당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정치개혁과 연합정치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면서 “제가 가진 작은 기득권부터 내려놓으면서 민주당의 혁신과 승리에 불쏘시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평생 갚아도 모자랄 빚을 진 것 같다면서 용인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불출마 선언으로 지역 주민들과 용인정 동지들께서 느끼실 당혹감과 상실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용인시정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용인시정)이 비례대표를 왜곡하는 위성정당방지법 당론 추진을 촉구하며 지역구인 용인시정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 한다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저부터 기득권 내려놓고 다음 총선에서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당의 결단을 위해서라면 그곳이 어디든, 당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가겠다”며 험지 출마를 자처했다.이 의원은 “당장의 이익보다 대의와 가치를 선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여섯 번째는 지역 토박이를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엄교섭 전 경기도의원 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엄교섭 전 의원을 만났습니다.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 공원 3곳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공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의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주거‧상가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336억 원을 투자해 3개 구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 3곳을 조성할 예정이다.시의회를 통과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역은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공원이다.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21번지 일원 토월
용인시가 출퇴근이 힘든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기숙사에 대한 보험에 가입하면서 대물만 가입하고 신체에 대해서는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용인시는 올해 11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건물시설물 재해복구 공제(영조물 배상공제)에 재가입했다. 시는 영조물 공제에 가입하면서 최대 1억 원 한도의 화재대물에만 가입하고, 신체손해에 대해서는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화재사고 때 가구나 집기 등 대물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화상 등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때에 대비한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지난 21일 용인시의회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다섯 번째는 용인시갑 출마 의지를 밝힌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입니다. 대통령실을 나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정치 철학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분당선 연장부터 생태계교란종,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로, 경강선 연장까지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과 방안을 용인시에 물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묵리·시미리·덕성리 일대 228만m²(약 69만평)가 2034년까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개발된다. 1만 6천 가구에 달하는 규모다.
상인대학동문회(회장 임현준)는 지난달 31일 용인실내체육관 내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를 방문해 현원일 지회장에게 50만 원을 기탁했다.앞선 27일에는 새마을회관 지하 무료 급식소를 찾아 급식 봉사를 하는 적십자 유림봉사회에 150만 원 상당의 쌀 25포(1포당 20kg)를 전했다.임현준 회장은 “용인중앙시장 야시장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이 생겨 사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다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쌀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달한 쌀과 후원금이 취약계층 이웃과 행사에 조금이나마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묵리·시미리·덕성리 일대 228만m²(약 69만평)가 2034년까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개발된다.국토교통부는 15일 세종시 국토부 청사에서 김오진 1차관, 이상일 용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동읍을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에 접해 첨단 IT 인재들의 배후 주거지 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용인시도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발표 직후 용인 이동지구가 지난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세 번째는 용인시갑 출마 뜻을 밝힌 사단법인 국민화합 윤재복 이사장 입니다. 육종학자라고 밝힌 윤 이사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출마 이유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