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정원축제 ‘스프링 가든파티’가 열린다.다음달 4~5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선 튤립, 철쭉, 백일홍, 스토크, 베고니아 등 봄꽃 50여 종으로 장식한 테마정원이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맞는다. 또 약용 자생식물, 규방공예, 수채화 등의 전시회와 용인지역에서 생산한 버섯, 화훼, 꿀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떡메치기, 천연 염색, 옛날 간식 만들어 먹기 등의 체험도 진행된
맛집/여행
함승태 기자
2019.04.2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