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 신청이 지난 2월 22일 마감됐다. 후보 등록 결과 용인시 12개 농·축협, 산림조합장에 모두 26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랫동안 지역을 지켜온 점포는 그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비록 골목상권은 쇠락했지만, 꿋꿋하게 한 길을 가고 있는 이른바 노포, 오래가게를 찾아 다니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 첫 여정은 용인의 대표 먹거리 백암순대를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순대맛집 용인 백암 중앙식당입니다.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0만평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토지주들이 클러스터 배후에 직접 아파트 개발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은 용인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무대에 올라 깜짝 공연을 한 이상일 시장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다. 황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2월 첫주 YSB가 꼽은 주간 뉴스픽은 4.10 총선 용인병 용인정 출마 예상자 입니다. 용인시가 공모한 1일 300톤 규모 소각장 공모에 처인구 모현읍 초부4.5리가 신청, 주변 지역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구 110만 대도시 용인시 노인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14%를 넘기며 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제9대 시의회 개원 8개월째 접어든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을 만나 현안을 들었다. 윤 의장은 이상일 시장의 미래 먹거리 준비에 긍정적을 평가하면서도 공공시설 개방 관련 조례안에 대한 재의요구에 유감을 표시했다.
물가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용 가스 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취약계층의 생계가 위협 받고 있다. 가스비 인상 소식에 실내 온도를 낮추었지만 난방용 가스요금을 부담하기 버겁기 때문이다. 용인시 처인구 취약계층 가정의 실태를 들었다.
1월 넷째 주 주간 뉴스 픽 첫 번째 뉴스는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예비후보 등록까지 10개월여 남은 가운데, 설을 기점으로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전.현직 회장 간 갈등이 결국 정기총회장에서 폭발하며 파행으로 끝이 났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마을1단지 입주민들과 학생들이 우유팩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꿈드림봉사단을 만들어 5년째 활동하고 있다.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진 꿈드림봉사단을 만났다.
제10대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립해온 전·현직 상인회장이 정기총회에서 공방을 벌이며 충돌했다. 이 때문에 정기총회는 무산됐고, 신임 상인회장 당선자는 외부 감사를 통해 양 측의 주장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주 동안 있었던 뉴스를 정리하는 주간 뉴스 픽 입니다. 1월 셋째 주에 뽑은 주간 뉴스 픽은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2022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2832억 원이 용인지역 경제에 사용됐고요,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이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40여년 전 불화에 입문해 사찰 벽화와 단청을 그려온 신진환 작가. 그는 10여년 전부터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롯켓 탄 부처팀, AI음악 듣는 미륵불, 비파 타는 호랑이 등 민화와 탱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월 첫째 주 용인시에서 있었던 뉴스와 정보를 모아 전해드리는 주간 뉴스픽 입니다. 용인지역 6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이 확정됐습니다.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는 4주 만에 1만 명대 밑으로 줄었습니다. 그밖에 출산용품 지원 확대, 전기 오토바이 구입비 지원 등 생활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가진 신년 브리핑을 요약하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L자형 반도체 밸트 조성이다. 이를 위해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민자로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거듭 밝혔다. 국지도 57호선 등 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구축 방안도 내놓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월 5일 용인시청에서 2023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신년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강선 연장 등 철도망 구축 계획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플랫폼시티 등 반도체 밸트 조성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시민방송 YSB는 매주 1회 한주에 있었던 뉴스를 정리해 보도하는 주간 뉴스픽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용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슈나 주요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112년 역사를 지닌 용인 송전교회는 떠들썩한 교회, 역동적인 교회로 불린다. 2004년 목사로 부임한 권준호 담임목사가 최근 '100년 넘은 시골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전도형 그리고 양육형 교회를 세우려는 고백이라고 밝힌 용인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를 만났다.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범위를 놓고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도 본회의에 부의돼 통과된 개정 조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 2월 임시회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12월 22일 치러진 민선 2기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4번 오광환 후보가 87표를 얻어 83표를 얻은 기호 3번 왕항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 는 342명 중 249명이 투표에 참여(72.8%)해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 때(84%)보다 투표율이 낮았다.
12월 22일 치러지는 민선 2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열린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용인시 체육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밝혔다. 4인 4색 정책과 공약을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