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공수도연맹은 용인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호신술 및 건강·안전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강사는 전 공수도 국가대표 총감독 정권홍 박사를 비롯해 태권도·공수도 국가대표 출신 양정임 사범, 공수도·권격도 전국대회 우승자인 이대규 용인시국제무예센터 교범이 맡는다.김향숙 회장은 “공수도를 통해 자기방어는 물론,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교육비는 없으며, 비
유튜브서 누구나 볼 수 있어 용인시는 24일부터 8월까지 온라인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특강은 멘토, 소통, 창작, 육아가정, 건강음식, 심리, 교양인문 등 7가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시는 특강 영상을 용인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올려(회당 5일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첫 번째 특강은 오는 24~28일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다. 윤 작가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과 ‘사랑 수업’
용인시 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외대·경희대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강연이다.8주간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커피, 초콜릿, 옥수수, 설탕 등 음식문화를 주제로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정승희 라틴아메리카 문화 전문가의 ‘라틴아메리카의 음식문화’를 시작으로 △커피 전문가 정욱의 ‘커피의 역사, 커피의 나라 코스타리카’ △김세훈 커피팩토리 대표의 ‘라틴아메리카 커피 전문가(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사용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는 오는 22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 뒤편에서 ‘로컬푸드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연합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수공예품 등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이날 행사에선 방울토마토, 잡곡, 쌈채소 등 신선농산물과 버섯류, 절임류, 조청 등의 가공식품, 화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마, 액자 등의 나무 공예품과 동전지갑 등의 수공예품도 만날 수 있다.연합회는 행사 수익
용인 용담호수 ‘뚝마켓’ 성황주차장 부족 등은 해결 과제 용인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에서 용인 첫 수공예 문화예술장터가 펼쳐졌다. 지난달 24일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 등 40개 팀이 참여한 ‘제1회 용담호수 뚝마켓’이다.‘뚝딱뚝딱 수공예 문화예술장터’, ‘뚝방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을 내세운 용담호수 뚝마켓은 예술인 등이 손수 작업한 수공예품과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등을 선보였다.행사를 주최한 문화누리원삼 김진봉 풀낭글씨공방 대표는 “문화예술과 자연이 숨 쉬는 도시를 만들고
용인시 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8개의 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용인중앙·기흥·수지 등 관내 12개 도서관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일부터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총 1119명이 참여할 수 있다.어린이를 위해 아이들의 마음을 미술로 알아보는 미술심리 프로그램 ‘나를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5월 10일)와 사랑하는 가족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게’(5월 10일),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 아빠는 외계인’(5월
용인시가 ‘2021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온 가족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시는 해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시청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고, 어린이를 위한 공연 및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사전 녹화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용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영상에는 개그맨 정현수의 사회로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와 아이들을 위한 공연 두 편을 담
5월 3일~8월 4일 제1기 정기교육 시작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가 폐교함에 따라 그 자리에 시민의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더 많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기흥평생학습관이 들어섰다.지난달 15일 문 연 기흥평생학습관은 총면적 629.7㎡에 배움터 6곳, 바이크레이싱 공간, 융·복합 스포츠콤플렉스를 비롯해 수유실 등 편의공간이 마련돼 있다. 배움터는 토론 공간을 비롯해 가죽·소품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작업공간과 베이킹 등 수업이 가능한 조리실 등이 설치됐다.이곳에서 다음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아래 상상의숲)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로 시작하는 예술놀이터 ‘초록발걸음(Green Cycle)’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 콘텐츠가 공간별로 운영되며, 열린도서관에서는 ,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비대면으로 진행해 끝난 상상+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섭씨 30도서 품질 저하 나타나 고춧가루를 장기 보관하는 경우 미생물 오염과 품질 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냉동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고춧가루 100건을 대상으로 미생물 오염도를 파악하기 위해 보관 온도(30℃, 4℃, -20℃)를 다르게 해 구입 즉시부터 8개월까지 저장한 후 품질 변화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100건 모두에서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 원인균 중 저위해성 식중독균
장애인 등 대상 확대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대상자를 확대해 운영에 나섰다. 앞서 운전면허 시험장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에서 2018년 용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무료교육 및 취업연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기존 교육 대상자는 장애인복지 카드(1~4)급 소자자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 복지카드(5~6)급 소지자로 한정했었다.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나 기초생활수급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기흥구 강남로에 위치한 용인고용복지
16일까지 우편·방문 접수 용인시는 오는 16일까지 자녀를 공동으로 돌보는 부모들의 모임을 지원하는 ‘2021년 가족품앗이 함께 쓰는 육아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는 올해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비(아동별 월 2만원), 부모응원비(가정당 1만원), 리더활동비(월 2만원) 등 3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자녀를 둔 3~8가정이 구성한 팀이다. 단, 용인에 거주하는 가정이거나 부모가 용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야 한다.팀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주말 체험학습이나 부모의 재능
옛 기흥중 1층…6개 분야 25개 강좌 수강생 모집 용인시는 지난달 25일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 1층에 들어선 기흥평생학습관이 정식 개관에 앞서 1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2019년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여성회관을 평생학습관으로 변경 개관한데 이어 권역별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말 기흥구에도 629.7㎡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했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15일부터 4월23일까지 조리과정을 비롯한 기술실용,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정보화 등 6
노인·장애인ㆍ결혼이민자 등 대상…처인 28일, 기흥 3월 5일, 수지 3월 8일까지 경기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정보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55세 이상 시민이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등에게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처인구는 28일까지 87명의 참여자를, 기흥구는 3월 5일까지
용인시는 주민참여형 놀이터로 조성 예정인 기흥구 공세동 387-2번지(공세로입구 삼거리 앞 경기쉼정원)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주민 의견을 7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를 포함한 마을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의견을 내고자 하는 시민은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나 기흥동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지정양식은 없으며, 놀이터 조성에 관한 내용은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앞서 시는 지역주민, 아동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몸이 불편한 어린이를 배
총 6개 코스…책 선택은 자유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2021년 용인시 독서마라톤대회’를 10월 31일까지 9개월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킨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정한 코스를 완주하고 인터넷으로 독서 감상평을 작성하면 된다.코스는 △유아코스 △독서노트코스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0km) △하프코스(21.1km) △풀코스(42.195km) 등 총 6개다.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코스는 감
용인시, 1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재개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아래 바로대출제)’ 서비스가 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이 갖추고 있지 않은 신간을 거주지에서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용인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바로대출제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바로대출제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뒤 회원증을
10일까지 30명 접수 용인시는 10일까지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온라인 강좌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오전 10~12시) 실시간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14일 ‘세계시민교육의 개념과 이해’를 시작으로 15일 ‘난민을 통해 본 이중문화’, 21일 ‘혐오와 차별의 정서; 낙인이론과 시민성’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22일엔 ‘포스트 코로나, 세계화와 국제협력’에 대해, 28일 ‘이주여성과 문화 다양성’, 29일엔 ‘세상을 밝히는
용인시도서관사업소는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과 함께 12월 1일~22일 온라인 인문학 강연 ‘영화 속 인문학 산책’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4주 간 매주 화요일 ‘영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 의 저자 박명호 작가와 경희대학교 황수현·김종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박명호 작가는 1일과 8일 ‘영화로 만나는 4차 산업혁명’과 ‘영화로 젠더 감수성 키우기’를 강연한다. 15일 황수현 교수가 감염의 시대 치유의 문학을, 22일 김종수 교수가 영화
경기도농업기술원, 온라인 체험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우리의 전통 술 문화와 가양주 제조방법을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술 빚기 온라인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기수로 나눠서 진행된다. 재료를 택배로 받아 실내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가양주에 대한 기초 이론과 체험실습을 할 수 있다. 가양주에 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술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 20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