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반도체 전문업체 ㈜윈팩의 봉사동호회 ‘나누미’는 지난 19일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화장지 등 37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백암면에 기부했다.나누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윈팩 봉사동호회 나누미는 2014년부터 10년째 벼룩시장을 열어 성금을 모으는 등 매년 이웃에게 생필품과 성금을 기부해왔다.
22대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졌다. 김근기(64)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정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는 기득권 세력이 기득권 사수를 위해 염치와 상식을 저버린 괴물이 된 권력이었다”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민생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다”고 말했다.특정 지역에 기반을 둔 공생 카르텔이 정치 신인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는 김 예비후보는 “
지난 18일 오전 용인경전철이 신호체계 장애로 멈춰서면서 모든 역사가 일시적으로 폐쇄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경 용인경전철 삼가~기흥역 구간에서 선로전환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자 시스템이 차단되면서 해당 구간의 경전철 운행이 갑자기 멈췄다. 이 때문에 정상 운행되던 삼가~전대역 구간 차량까지 모두 운행이 중단돼 경전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신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삼가~기흥역을 운행하던 차량 10대는 철로 위에 멈춰서 용
김대남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의정활동을 통해 (대통령을) 보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했다”고 총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는 처인구는 많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검증된 실력으로 지역과 지역민들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정치풍토는 죽기 살기로 상대방 흠집 내기에 열중하며
김근기(64) 김근기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용인시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사수를 위해 염치와 상식을 저버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민생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국회가 괴물이 된 가장 근본적 원인은 그들끼리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둔 공생의 카르텔로 정치 신인들의 진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공생의 카르텔을 깨는 방법은 국회의 물갈이를 용이하게 하는 데 있다”면서 정치 교체에
송전중학교와 신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4~15일 예절교육과 전통 성년식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본 예법과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성인의 옷을 갈아입고 가르침을 받는 ‘삼가례’, 술을 마시는 예법을 배우고 교훈을 듣는 ‘초례’ 등을 체험하고, 스승에게 절을 올렸다. 성년례는 관혼상제 중 첫 번째 맞이하는 통과의례로 성인의 자격을 인정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부여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모현읍, 유림·역북·삼가동)이 지난 12일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이용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다.특히 지난 2월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지역아동센터의 사업비 지원 항목을 신설해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아동복지 서비스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조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와 종사자 인건비 등 지역아동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황미상 의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국지도 57호선 연결, 이동 공공주택지구의 지역 내 재투자, 한강수계 이중규제 해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이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형 강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이 사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억 이상이고, 자체 개발역량 보유해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안 개발부터 제품 제작, 판로, 마케팅 등 전부문에 걸쳐 지원된다.진흥원은 초위스컴퍼니 등 유망 강소기업 3곳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인증취득, 시험분석, 마케팅 등 사업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에 전담 컨설턴트를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은 지난 20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강남대학교를 비롯해 경희대· 단국대·명지대·용인예술과학대·한국외국어대, 경기도일자리재단 7개 기관과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진흥원과 대학·재단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협력 △창업 지원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력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 연계 활용 지원 등의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아홉 번째는 12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범수 예비후보입니다. 김 예비후보로부터 총선 출마 이유와 지역구 변경 배경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오전 용인경전철이 신호체계 장애로 멈춰서면서 모든 역사가 일시적으로 폐쇄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경 용인경전철 삼가~기흥역 구간에서 신호체계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해당 구간의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다.이 때문에 정상 운행되던 삼가~전대역 구간 차량까지 모두 운행이 중단돼 경전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신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삼가~기흥역을 운행하던 차량 10대는 철로 위에 멈춰서 용인경전철 직원들이 긴급히 출동해 수동으로 인근 역까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용인시 4개 선거구에서 10명이 등록했으며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12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시갑 선거구는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에만 5명이 등록하는 등 모두 7명이 등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식(57)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과 이우일(57) 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김범수(50) 국토교통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예정자 여덟 번째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출마 의지를 밝힌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입니다. 용인 수지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와 정치 철학 등에 대해 들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될 공공주택지구 에정지로 발표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이우일 전 용인시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용인시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를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으로 규정한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검사들을 사조직처럼 거느리고 먹잇감을 사냥하듯 무법하고 무도한 칼을 휘두르며 공포정치를 펴고 있다”고 주장하며 “과거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결기로 다시 전선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예정자 일곱 번째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한 김희철 전 비서관입니다. 안보.경제 전문가를 자처하는 김 전 비서관에게 총선 출마 이유와 경쟁력 등에 대해 물었다.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용인우체국(국장 이동명)은 처인구 이동읍 송전우체국이 오는 27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송전우체국 점심 휴무 시간은 오후 12시 30분~1시 30분이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본 운영할 예정이다.송전우체국은 5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이다. 용인우체국 관계자는 “송전우체국은 점심 교대 시간에 근무 인원이 부족해 도난과 현금 탈취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고객 불편이 증가해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점심시간 휴무제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용인시 4개 선거구에서 총 10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시갑 선거구는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5명이 등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식(57)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과 이우일(57) 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국민의힘은 김범수(50) 국토교통부장관 정책자문위원, 김희철(65)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윤재복(54) 국민의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네 번째는 용인시갑 출마 의지를 밝힌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입니다. 이재명 대표 동조단식, 직접 출마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