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경기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이우현 의장은 사퇴 결의라는 극단적 투쟁에 대해 “수차례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국회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기 때문에 의원직 사퇴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개정 공직선거법은 국회가 국민들을 무시하고 중앙정치에 예속화하려는 것이라며 국회를 강도
공직선거법에 대한 재개정 요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명박·아래 협의회)는 지난 24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선거비용 국비 지원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선거공영제를 확대해 4배 가량 늘어난 선
선거법개정 사퇴서 수리여부 결정 전국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3496명 전원이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사직서를 제출키로 결의해 실제 사퇴로 이어질 경우 지방자치단체 업무가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우려돼 논란이 예상된다.기초의원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국회를 압박하며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 의원 정수 감축
구성읍 마북리를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마북)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변경과 제1종지구단위계획이 24일 결정고시 됐다. 고시된 내용에 마북리 3만5482㎡(구성읍 마북리 산27번지 일원)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기존 자연녹지지역 3만2235㎡중 2만3735㎡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 왼쪽부터 이용만 처인구청장, 갈경선 수지구청장, 양진철 기흥구청장. 용인시는 지난 21, 25일 5·6급과 7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6일 구청장 3명과 실·국·사업소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번 인사가 불공정하다며 강력 비판하며 반발하고 있어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구청장 인사를 앞두고 시청 내부에서는 이용만
<4급 서기관> 행정과 박상돈<5급 사무관> 세정과 김광열/ 모현면 김윤기/ 감사담당관실 김홍동/ 여성청소년과 안병렬/ 행정과 오세호/ 기획예산담당관실 우천제/ 주택과 유기영/ 감사담당관실 이태용/ 기획예산담당관실 장경순/ 회계과 장태영/ 지역경제과 정윤호/ 행정과 정해동/ 문화관광담당관실 조병섭/ 건축과 최희면/ 회계과 한상의/ 수도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정희)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갗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다’등급을 받았다.지난 18일 행자부가 전국 189개 지방공기업의 2004년도 경영실적 평가자료에 따르면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의 2004년도 경영성과는 경영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효율적 경영방식도입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개선된 것
3개구 개청을 앞두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청체계에 걸맞은 위상을 위한 지역경쟁력 확보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영향을 벗어나 다른 지역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혁신과 지방행정혁신을 위한 지역혁신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용인발전연구센터와 경인행정학회가 용인지역혁신의 방향과 대안이라
지난달 공포된 토지분 재산세 과세표준 50% 인하를 뼈대로 하는 시세감면 개정조례안의 가장 큰 혜택을 본 곳이 골프장인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용인지역 17개 골프장에 대한 토지분 재산세 부과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277억3800만원보다 38억4200만원 감소한 246억9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대비 평균 11.0% 포인트 줄어든 금액이다.17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저공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용인시에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해 경기도는 현대 클릭차종 5대가 관공서용으로 시범 운행해왔고 올해부터 이를 확대해 총40억원을 투자, 관공서와 지방공사, 출자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98대와 전기이륜차 1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현재 경기도에 전기자동차 4대를
용인시는 오는 31일 3개 구청 개청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들의 동요와 행정운영의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 14일 국장급인 서기관 1명을 포함해 224명의 승진 예정자를 예고했다.이번 인사 예고는 처인구 등 3개 구청과 11개 동사무소 등의 신설로 인한 인력 증원에 따른 것으로 국장급인 4급 1명을 비롯해 과장급인 5급 19명, 6급 담당 97명 등
▲ 제4대 용인시시설관리공단 조정희 이사장 “내부고객인 공단 임·직원을 만족시키자. 내부고객만족이 시민만족으로 이어진다”지난 14일 제4대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조정희 이사장(59). 조이사장은 이미 올해 1월부터 중도하차한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를 채워 근무해왔다.그간 조 이사장이 해온 일은 이렇다. 공단은 매년 연말까지 끌며 난
경기도권역에서 김포시가 지역 내 95%이상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용 쌀을 정부미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로 사용토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김포시 사례는 지자체와 교육청 각급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나서 협의 조정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뤄낸 것으로 이동 남사지역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급식 지역쌀 사용 움직임에 힘을 보태 줄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정수가 500명에서 417명으로 축소된 가운데 용인시 시의원 정수가 20명으로 잠정 결정됐다.경기도 시군선거구획정위원회(아래 획정위)는 지난 12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시·군별 의원정수를 500명에서 417명으로 83명 줄이고, 시·군의원 정수 산정을 선거구별 인구비율로 분할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도의원 선거구별 시·군의원 선거구
▲ 인구증가추계 처인구 등 3개 구청과 기흥동 등 신설되는 11개 동사무소가 31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용인시는 구청과 읍·동사무소 개청에 따른 공무원 인사를 실시하고 각 실과소별로 업무인수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구청장 등 인사이동은 20일경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2004년 7월 인구가 60만을 넘어서자 곧바로 구청체제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오는 31일 구청 개청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들의 동요와 행정운영의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 14일 224명의 승진 예정자를 예고했다.이번 인사 예고는 구청과 동사무소 등이 개청에 따른 인력 증원에 따른 것으로 국장급인 4급 1명과 과장급인 5급 19명을 포함해 6급 97명 등 모두 224명에 달한다.4급에는 박상돈 행정과장이 승진 발탁됐으
용인시가 신갈우회도로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와 교통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생략한다고 밝혔다.시는 12일 공고를 내고 “신갈우회도로 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9월29일 오후 2시에 개최했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공청회를 생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서면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고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명의의 공고문이 첨부됐으며, 국토관리청
▲ 조정희 이사장 조정희(59·사진) 현 용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제4대 이사장에 임명됐다.조 이사장은 올해 1월부터 김학영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해왔으며 오는 14일 잔여 임기가 끝나게 된다.조 이사장은 잔여임기동안 지방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의 비효율적인 경영방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성과중심 경영혁신을
90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2만원씩 장수수당을 지급하는 조례안이 마련됐다.용인시의회 김순경 시의원(사진)은 지난 10일 제104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노인 장수수당지급 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용인시 관내 2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한 9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수당으로 월 2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조
▲ 이우현 의장이 수도권 중소기업 조세특례제한법 존치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장동호·아래 협의회)가 중소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소득세나 법인세를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반발하며 수도권 중소기업 감면혜택을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는 지난 12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