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 인문학 강연 ‘특수한 언어, 특별한 문학’ 시즌2를 진행한다. ‘특수외국어’는 국가발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언어를 말한다.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페르시아(이란)어, 폴란드어 등이다.화상회의 앱 줌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터키, 태국, 헝가리, 페르시아(이란), 폴란드 등의 문학 작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4일 신양섭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교수의 페르시아의 영광과 정체성 회복의 상징, 페르시아 문학의 대서사시 샤나메를 시작으로 △11일 터키 문학
생활
함승태 기자
2021.10.3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