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산악회(회장 윤수헌)는 지난 4일 158차 용봉산 산행 후 시산제를 가졌다. 윤수헌 회장의 축문으로 시작된 시산제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시산제에 차려진 많은 음식은 클산 임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식사 후에 윷놀이는 동문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뜨거웠다. ‘빽도’의 위력은 판을 뒤집으며 승패를 가르는 힘에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재기차기는 차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주었다.크리스토퍼산악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은 참여한 모든 동문들에게 상품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이겨낸 크리스토퍼 용인지부는 21세 성인으로 성장해 날개를 활짝 펴고 64기 교육을 힘차게 진행 중이다.64기 교육은 올해 1월 3일 강사 8명과 수강생 25명으로 개강, 순항하고 있다. 총동문회와 산악회, 행같사, 독서회, 소식지 등 임원진이 강의장에 방문해 힘찬 응원과 강사들의 진심 어린 봉사로 교육의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현재 교육의 질은 물론 교육생의 참여도와 교육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크리스토퍼 용인지부는 2003년 처음 시작해 성년 나이인 20년을 넘기고 1300명에 이르는 교
지난해 12월 45기 기수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수료 후 초대부터 7년 동안이나 회장직을 맡으며 기수에 헌신한 회장에 대한 동기들의 마음이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감사패로 전해졌다.“회사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의 내용이 궁금하여 직접 수강하게 되며 크리스토퍼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45기 초대회장으로 7년 동안 기수를 이끈 임원재 회장의 말이다.그가 몸담고 있는 곳은 전기 전자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이나 사용 후 폐기되는 제품에서 유가금속을 추출해 이를 재활용하는
용인 크리스토퍼 54기를 수료하고 현재 제16대 총동문회 운영지원부국장으로 열정적인 활동하고 있는 오길환 동문이 최근 가족과 함께 선비꼬마김밥 1호점을 오픈했다.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선비꼬마김밥과 매콤한 소스와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들이 잘 어우러진 쫄면, 따끈한 어묵탕과 국물떡볶이, 선비우동밀키트 그리고 라면 등의 메뉴가 있다.깔끔한 내부와 넉넉한 홈 테이블은 기본이며 내 자식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재료를 준비한다고 한다.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부담 없고 신선한 환상적인 맛으로 행복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위원장 이관우)은 지난 1월 17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및 이동권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천만 원 상당의 차량이다.이번 기증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 이기열 총재를 비롯해 김지연 1지대위원장, 박준상 2지대위원장, 용인중앙라이온스 채건희 회장, 김영민 경기도의원 등 13개 클럽 회장과 임원 및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홍기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차량 전달식을 주관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용인지역
“40세 즈음은 주위를 둘러볼 틈이 없이 한창 바쁠 나이죠. 늘 봉사라는 걸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TV에 나오는 후진국의 힘든 아이들에게 월1~2만원 후원금을 보내는 정도였어요. 그 때 지인의 권유가 있었죠. 라이온스를 통해 더 깊고 넓은 인생을 사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10년이 지나 라이온스 회장이라는 중책으로 더 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김동연 회장(50)의 모습이 아름답다.-클럽 활동 경력 좀 소개해 달라.“2014년 10월에 신갈라이온스클럽에 입회했다. 그간 클럽의 이사, 감사, 라이온테마, 2부회장, 1부회장을
수지에서 이윤규(59) 회장은 유명인사 중 한 명이다. 오랜 지역봉사와 특히 정치경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용인시의회 제5대와 6대 시의원을 지냈다. 라이온스 활동에도 열심이다. “미래를 책임질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때가 가장 뜻깊고 행복했어요.” 라이온스가 미래세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한다. -클럽활동 이력과 수지라이온스클럽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1997년 4월 창립된 수지 라이온스클럽에 1997년 5월에 입문했다. 26년간 라이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수지라이온스클럽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지난 12월 13일 기흥라이온스클럽(이병준 회장)은 기흥구 관내 고등학교(기흥고, 신갈고, 보라고, 성지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들을 추천받아 1인 50만원씩 4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이 전해졌다. 이병준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태광 사무장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선L)은 12월 23일 포곡읍사무소에서 지난해부터 추천받아 지원하던 학생들에게 라이온스 티머니 카드 충전하여 40명에게 각각 5만 원씩 총 2백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기본 사업으로 꾸준한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중,고 학생들에게는 큰 보탬이 되고 든든한 끼니가 될 수 있다는 담당자의 감사의 인사에 지난해 보내준 학생과 학부모의 편지를 다시 한 번 되뇌어 본다. / 최미경 사무장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연L)은 지난 12월 13일 회원들과 기흥구청을 통해 기흥구 관내 15개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물품(라면 100박스)을 기부 했다.김동연 회장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세호 사무장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1부회장 사진숙)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찾았다. 처인구장애인복지관이다.연계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한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각각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연탄 577장(50만 원 상당)과 난방등유비(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숙 1부회장은 “어려운 시기 특히 동절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사진숙
◇ 스리랑카에서 시작한 새해 자매지구 방문5800여 명의 봉사수장을 맡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이기열 총재)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지난 4일 새해가 열리자마자 민간외교이자 국제 친선우호관계 유지와 국위선양을 위해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306-B1 자매지구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엔 총재 이기열L, 1부총재 심현섭L, 2부총재 박태신L, 사무총장 홍순만L, 재무총장 홍기인L, 3지역(용인) 위원장 이관우L 등이 동행했다. 공식방문 기간에는 스리랑카에 조성된 코리아빌리
지부와 총동문회 그리고 각 동호회 회장의 소감으로 한해를 돌아본다. 용인지부 정일용 지부장은 “2년 동안 지부장을 하면서 동문들께 받은 존중과 사랑으로 저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제가 받은 사랑은 지부장을 내려놓고도 계속 동문들과 함께 하겠다. 감사한 시간들 이었다”라고 말했다. 용인 지부는 올해 61기, 62기, 63기를 배출했으며 2023년 1월3일 64기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수료생은 총1,283명이다.총동문회 조진이 회장은 총동문회와 각 동호회 회장들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총
9대 박유남 회장은 자연스러운 만남과 쉼이 있는 클산’을 이끌며 클산의 노래도 만들었다. ‘함께해서 행복한 클산’으로 2023년을 정진하겠다는 10대 윤수헌 회장의 다짐과 함께 분위기 좋은 뜻깊은 자리였다. /이인아(52기)
새롭게 동호회가 탄생했다. 골프회의 초대 이장희 회장은 “함께하고 힘이 되는 동호회로서 도약과 발전을 위해 2023년 긴 여정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아(52기)
2021년 10월 22일에 출범한 용인 크리스토퍼 독서회는 지난 12월 16일 독서회 정회원과 동호회 회장들의 축하속에 제2회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일용 창립 위원장은 “김소희 회장과 심재오 사무장이 최선을 다 해주셔서 단시간에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어 고맙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부에는 자작시(순수, 천국, 목련), 자작수필(간장게장비빔밥), 독서감상문(이방인) 발표와 마니토 행사를 통해 유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김소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
49기 동기들이 수료 5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 평창등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이한민 회장을 필두로 박선숙 부회장, 민성기 고문, 김성운 명예회장등 집행부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된 이번 여행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모여 평창군 바위공원으로 출발하여 숭어양식장을 방문 하는 등의 아기자기한 추억을 만들고 저녁에는 5주년 기념 케익 절단식에 조촐한 자축파티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49기는 지난 5년 동안 매월 주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유지 하였으며 그 힘으로 지금까지도 10여명 이상의 동기들과 연락을 하
‘나눔 배려 그리고 열정’의 슬로건으로 총동문회 15대를 이끌어온 조진이회장과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동행’의 슬로건으로 16대를 이끌어갈 김재준 회장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13·14대 2년 동안 ‘함께하고 힘이 되는 용인지부’의 슬로건으로 활발히 움직여온 정일용 지부장의 뒤를 이어 ‘존중 그리고 함께하는 리더십’의 슬로건으로 15대 지부를 책임질 김태훈 지부장을 축하하는 자리 역시 동문들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이인아(52기)
3대 위원장으로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라고 2년의 임기를 마친 이옥희 위원장의 헌신적인 사랑에 힘을 얻어 4대를 책임질 이인아 위원장은 ‘동문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며 용클의 소식을 충실히 전달하는 소발위가 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인아(52기)
9대 임봉식 회장은 “행같사가 있어서 항상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대 이인원 회장은 ‘섬김과 헌신하는 행같사’의 슬로건에 맞춰 열심히 봉사하며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아(5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