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신당 창당에 이은 현역 지역구 의원 불출마로 요동치고 있다. 용인지역은 초선인 이탄희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19일에는 3선의 김민기 용인시을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기도 한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3선 이상 민주당 의원들의 용퇴를 이끌어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시작일이 3월 21일이지만 컷 오프 대상 확정과 면접, 경선 등을 감안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정당의 본격적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와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연속 인터뷰 권은희 국민의힘 용인시을 예비후보입니다. 총선 출마와 주요 공약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엄교섭(58)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처인구 역북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엄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정권 동안 고금리 고물가로 국민의 삶은 어려워지고, 독선과 독주로 국민은 무시되고 정치는 실종됐으며, 연이은 외교참사로 국격은 곤두박질 쳤다”며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총체적 난국으로 규정했다.이어 “그들만의 권력을 위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를 무시하고 무력화하려는 야만적 행태에 종지부를 찍고, 검찰공화국 폭주를 막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엄 예비후보는 “두 차례 국민
권은희(64) 국민의힘 용인시을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권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텃밭인 기흥에 보수의 길을 만들고 지역의 발전적인 변화를 위해 출마한다”며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기조와 궤를 같이해 기흥의 격차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기흥구민들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갈아타고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동탄인덕원선 흥덕역과 서천역 착공, 분당선 오산 연장,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움이 빨라지고 있다. 예비후보자 연속 인터뷰 11번째는 한영수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오광환)는 9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체육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오광환 체육회장을 비롯해 임형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님, 이윤송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체육회는 이날 기흥노인복지관과 여성단체협의회에 각각 10kg짜리 쌀 100포를 기탁했다. 오광환 회장은 “기증한 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복지관과 여협은 체육회로부터 기부받은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연 국민의힘 용인시을 예비후보가 2일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새해에는 새 인물로 바꾸어야 한다”며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기흥구는 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분당선 연장은 착공조차 못 했고, 낙후된 도시, 부족한 주차장, 심각한 상권 몰락 등 제대로 된 발전 없이 정체된 채 12년이라는 시간만 낭비해 버렸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오직 기흥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겠다”며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약속하며 ‘불체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혜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용인시을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로부터 총선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에 대해 들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예로부터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용(龍)처럼 높이 비상하는 보람되고 멋진 한 해를 만드시길 먼저 기원합니다.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저는 시민들께서 부여한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이란 막중한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해왔습니다. 올 한해도 초심을 잘 유지하며 성실한 활동을 하겠습니다.민선8기의 용인은 도시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유치하고, 국가산단을 비롯한 용인의 반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30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특별점검은 관련기관 합동으로 전통시장, 요양원(병원), 외국인 및 장애인 주거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연말연시 소방 특별경계근무기간(12월 29일~1월 2일)에 맞춰 진행했다.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이날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다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와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등 안전컨설팅에 나섰다. 오후에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자 유형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 여부와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매립장 등 주민 혐오시설이 집중되고 있다며 경안천 유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이중규제에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4급(서기관)→3급(부이사관) 승진△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미래산업추진단장 송종율5급(사무관)→4급(서기관) 승진△공보관 이영민 △예산과장 한상무 △자치분권과장 한상욱 △도시개발과장 이재석 △플랫폼시티과장 서영석6급→5급 승진 의결△정책기획과 정책기획팀장 전종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장 김연주 △반도체산단과 반도체산단정책팀장 허정미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김경애 △도시개발과 도시개발기획팀장 이종익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장 어홍선/2024. 1. 2 자
27일 치러진 모현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상임이사 출신 기호 4번 최경춘(66) 후보가 44.5%를 얻어 당선됐다.1103명(투표율 78.1%)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최 후보는 491표(44.5%)를 득표해 289표(26.2%)를 얻은 재선 조합장을 역임한 기호 3번 이기열 후보를 202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기호 1번 황종락 후보는 227표(20.6%), 기호 2번 이강언 후보는 94표(8.5%)를 얻었다.최경춘 당선자는 지난 3월 치러진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이기열 후보에게 단 2표 차로 고배를 마신 바 있다.소통과 정직
김범수(50)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인구 발전과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했음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5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이제 처인을 새롭게 발견하기 위해선 세계적 안목과 노하우를 가진 젊은 일꾼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자신이 그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그는 대북라디오 방송을
신경철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이 지난 26일 제11대 용인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신 사장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경영 방향을 발표했다.신 사장은 취임사에서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만족도 제고, 조직경영 혁신 등 기본 경영 방침을 밝혔다.신 사장은 “우리가 진정한 용인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 되고 믿음직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포곡·모현읍, 역북·삼가·유림동)과 기주옥(비례대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기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황미상 의원은 “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주옥 의원은 “그동안의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특례시와 출연·출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용인특례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요구 건수가 지난해 감사 때보다 2배가량 늘었다. 처리를 요청하거나 건의한 건수도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용인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부서별 지적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다. 행감 결과 잘못된 행정사무에 대한 시정 요구는 전년(24건)의 2배가 넘는 49건에 달했다. 처리를 요청하거나 건의한 사항은 각각 262건(2022년 199건), 370건으로 전년보다 모두 늘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