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등 8명이 용인YMCA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의원들은 소관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사업수행과 예산 집행 등의 내역을 세밀하게 살피고, 집행부의 부족함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우수의원은 △강영웅(풍덕천1·2동,죽전2동) △김윤선(비례대표) △김희영(상현1·3동) △박병민(비례대표) △박인철(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 △신나연(구갈·상갈동) △이교우(신봉·동천·성복동) △이윤미(비례대표) 의원이다.강영웅·이교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월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2024년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도 주요 화두는 반도체였다.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취지의 설명에 나선 셈이다.이 시장은 특히 지난해 연말까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고 했다며 ‘반도체 중심’ 용인으로 한 발 더 나갔다는 점을 강조했다.시가 밝힌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3년 12월 기준, 용인시와 국회의원실을 통해 2020년 6월 1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에 대해 살펴본다.특별교부세는 정부가 각 지방 자치 단체에 지급하는 지방교부세 중에서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내어주는 재원을 말한다.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사태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고 지급받아 사용하는 재원이다.여기에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포함돼 있다.내리 보수의 기운이 강했던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1월 9일 후원회 공식 출범을 가졌다.후원회장에는 문재인 정부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역임한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용인에서 생명평화 활동을 해오고 있는 안홍택 전 고기교회 담임목사가 공동으로 맡았다.공동 후원회장을 맡은 문정인 교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석좌 연구원이자 비핵화와 핵확산방지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네트워크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과 통일연구원장,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외교통상부의 국제안보대사,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장을 역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정치학박사)의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 소통과 공감’ 행보를 담은 저서 '정원영의 발로 뛰는 도시 이야기, ‘함께 그리는 꿈’'출판기념회가 1월 6일 기흥구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내빈 소개, 축사, 저자소개, 축하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북콘서트는 요즘 유행하는 유명인 초청을 배제하고 ‘시민이 묻고 정원영이 답하다’는 주제로 용인마녀(용인 맘카페) 대표인 서윤정씨가 진행을 맡고, 여러 분야의 용인시민들이 참여해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4년 갑진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윤원균 의장은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올해는 시민 안전을 위해 동력을 더 확보할 전망이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용인4‧더불어민주당)은 “새해에도 경기도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용인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력 강화 사업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용인지역 소방력 포화상태 해소를 위한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예산 13억 4천 500만 원, 포곡119안전센터 증축 예산 11억 6천만 원을 비롯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의용소방대 활동 강화에 필요한 도내 의용소방대연합회 차량지원 15억 7천500만 원, 용인의용소방연합대 직무역량강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용인8·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28일 용인시 발전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도마치로(서수지IC~버들치터널) 보도설치 공사 3억 원 △성서 공공공지(성서중~성서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사업 3억 원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2억 원 △도심속 안전하고 밝은 산책경관 조성 사업 1억 원 △수지구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1억 원, △고기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사업 2억 원 등이다.강웅철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봉동과 동천동
용인특례시의회 2023년 마지막 임시회가 12월 22일 열린 가운데, 강영웅·김상수·김진석·이윤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5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통과한 조례안은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강영웅 의원(풍덕천1~2동·죽전2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독립적인 설치 근거를 명
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보라·동백3·상하동)이 의회사무국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데 이어 이를 문제 제기한 해당 직원과 또 다른 마찰을 빚고 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뿐 아니라 의회 내부에서도 격앙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의회사무국 등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5일 의회사무국 직원 A씨에게 동료 직원 B씨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김 부의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부의장은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인
경기도가 지난달 27일 동백신봉선, 용인선 광교연장 등의 노선을 포함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출퇴근 시간 단축, 철도 수송 분담률 향상, 철도 접근성 개선 등 3대 목표로 설계된 사업으로 총 12개 노선이 반영됐다.동백-신봉 경전철은 용인 수지구 신봉동과 성복동, 기흥구 동백동, 구성동, 마북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B/C(비용편익분석) 0.79, AHP(종합평가) 0.543으로 철도망 계획 대상에 충족됐다.기흥역에서 신갈오거리와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까지
남종섭 도의원(용인3·더불어민주당)은 12월 27일 흥덕 자동집하시설 악취방지설비 개선사업 6억 원을 비롯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남종섭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흥덕자동집하시설 탈취설비 개선사업 6억 원,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공사 3억 원, 하갈동 보행환경 개선공사 2억 원, 아름다운 영덕천 산책로 조성사업 2억 원, 공세 근린공원 주민편의시설 설치 사업 3억 원 등이다.남종섭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용인8·국민의힘)이 21일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강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도정에 대한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강웅철 의원은 도의회 입성 전 용인시의회에서 10여 년간 산업건설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건설 분야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올해 행감에서 강 의원은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집중 질
엄마정치로 자당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 김혜수(용인시을·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전문가임을 강조하면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교통 문제 해결 방안 △부동산 가격 정책과 공급 위주 정책의 필요성 △정치적 경쟁과 공천 과정의 민주성을 강조했다.그뿐만 아니라 △ 지하철 연결 계획 수립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 △임대주택 증설 및 건설 계획 수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3번째 도전인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20대, 21대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가 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용인10·국민의힘)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소속기관에 대한 적극적 감사 활동과 탁월한 대안 제시 등으로 활약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속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안 사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평가하면서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적극 지원방안 마련 강조 △전통사찰·문화
제22대 총선이 4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12월 기준, 용인시와 국회의원실,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6월 1일부터 2023년 12월 1일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에 대해 살펴본다.특별교부세는 정부가 각 지방 자치 단체에 지급하는 지방교부세 중에서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내어주는 재원을 말한다.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사태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고 지급받아 사용한다.지난 8월 의원직을 상실한 용인시갑 정찬민 전 국회의원과 용인시을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내온 김민기 국회의원이 각각 확보한 특교세를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포곡·모현읍, 역북·삼가·유림동)과 기주옥(비례대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기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황미상 의원은 “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주옥 의원은 “그동안의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 이진규(중앙,이동읍,남사읍) 의원이 22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황재욱, 이진규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황재욱 의원은 "전직 의원님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더욱 뜻깊다.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진규 의원은 "앞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보라·동백3·상하)이 의회 사무국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데 이어 이를 문제 제기한 해당 직원과 또 다른 마찰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뿐 아니라 의회 내부에서도 격앙된 분위기다.의회사무국 등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지난 5일 의회사무국 직원 A씨에게 동료 직원 B씨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실을 알게된 B씨는 김 부의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부의장은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인 것으로 알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모현읍, 유림·역북·삼가동)이 지난 12일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이용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다.특히 지난 2월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지역아동센터의 사업비 지원 항목을 신설해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아동복지 서비스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조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와 종사자 인건비 등 지역아동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황미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