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3신]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용인갑에서는 열린우리당 우제창 후보가 46.5%를 득표해 36.5%의 한나라당 홍영기 후보를 1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93.5% 개표율을 보인 용인을에서는 한나라당 한선교 후보가 55.9%를 득표해 38.3%에 그친 열린우리당 김종희 후보를 20%가까이 앞질러 당선이 확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박형숙(xzone) 기자 각 방송사 출구조사 비교 구분 KBS MBC SBS 한나라당 92-114 101-115 101 민주당 7-13 7-11 9 열린우리당 157-182 155-171 172 자유민주연합 2-7 3-6 3 민주노동당 9-12 9-12 11 기타 1-5 2-4 3 ⓒ 오마이뉴스 고정미 방송 3사가 오후 6시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손병관/박형숙(patrick21) 기자 ▲ "아빠 X번!" 한 초등학생이 투표를 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번호를 부르고 있다. ⓒ 김용민 ▲ '소중한 권리행사' 15일 오후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 장애인들 10여명이 상일동 제6투표구투표소에서 제17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했다. 한 장애인이 힘겨워하면서 투표
[8신 종합]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 잠정집계결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61.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감됐다.이 가운데 용인갑은 전체 선거인구 21만216명 중 11만8821명(부재자 4029명 포함)이 투표에 참여, 56.52%의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용인을은 21만381명 중 14만749명(부재자 3930명 포함)이 투표해 66.9%의 투표율을
▲ 아침마당 사회를 맡고 있는 정은아씨와 김승현씨 등이 한선교씨 유세를 돕고 있다. 선거가 이틀 앞으로 치달으면서 각 후보 진영에서도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D -데이 이틀 전인 지난 13일 저녁8시경 풍덕천1동 중앙상가에 우리당 김종희 후보와 박영선 우리당 대변인은 수풍공원에서 시작해 상가중심지역를 순회하며 우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 열린우
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용인시선관위와 시청 직원들이 138개 투표소로 가져갈 276개의 투표함을 옮기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news) (<오마이뉴스>는 공정한 선거보도 구현을 위해 25일부터 선거일까지 '신문보도 평가리포트'를 연재합니다. '신문보도 평가리포트'는 11명의 교수로 구성된 2004 총선 미디어감시국민연대(총선 미디어연대) 미디어평가단 소속 평가위원이 맡습니다. 열 다섯번째 리포트는 김금녀 상명대 포토저널리즘 강사이자 성균대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고태진(ktjmms) 기자 '노인 폄하 발언'으로 수난을 당했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결국 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했다. 젊은 층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잘못된 비교 어법이 화를 부른 사례가 될 것이다.유시민 의원은 정 의장이 이 일로 인해 노무현 대통령의 심정을 5%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황훈영(limbus) 기자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6명의 여성후보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6대 지역구 여성출마자 비율이 3.2%였던 것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이번 총선부터 비례대표 50%가 여성에게 할당되기 때문에 비례대표 28석을 포함, 지역구에서 10명 이상의 여성후보가 당선된다면 선거사상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구영식(ysku) 기자 박세일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단식농성에 대해 "권위주의 시대의 재야운동이 하던 모습"이라고 꼬집으며 "민생과 국정을 소중히 해야 할 책임있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13일 "더 이상 감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합리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며 "
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만 남았다. 1인2표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번 선거에서는 신생 군소정당들도 후보를 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권자들이 비례대표 후보를 낸 군소정당이 붙어있는 선거벽보를 바라보고 있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강이종행(kingsx69) 기자 오마이뉴스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공약을 비교평가하는 (1)총선공약 핵심 체크포인트 (2)허깨비공약 색출 캠페인 등 두 개의 집중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기획에서는 각 당 공약을 자체분석하거나 시민사회단체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심층보도하며, 두번째 기획은 '함께하는시민행동'과 공동으로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정거배(jgb82) 기자 "이번 총선은 퇴조하고 있는 지역주의의 마지막 몸부림이다."정대화(상지대·정치학 박사) 교수가 물갈이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지난 12일 전남 목포를 찾았다. ▲ 정대화 교수 ⓒ2004 정거배그는 지난 87년 6월 항쟁을 기점으로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그리고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이른바 민주화 과정
다음(daum)에 모여서 활동하고 있는 '탄핵반대참여용인시민모임' 회원들이 4.15 투표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9일부터 자신의 차량을 이용, 4.15 총선을 알리고 '국민의 손으로, 용인시민의 손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자'고 호소했다.낮시간대에는 관내 대학과 주택가, 상가 주변에서 운동을 전개한 후 저녁시간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정신병원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이정은/신미희(sinmihee) 기자 ▲ <조선일보> 12일자 관련 기사. ⓒ 조선일보 PDF 「투표보다 행락 ‘목금토일 황금연휴’ 북적, “동남아·일본 항공예약 매진, 고속철·골프장도 만원」 (조선일보 12일자 A11면) 「"투표는 하고 놀자”…총선연휴 오히려 ‘차분’, “관광업계 예약률 ‘예년수준’…투표로 이어질
총선을 닷새 앞둔 지난 10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당 후보들은 용인과 백암 등 5일장을 찾아 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민주당 류희성 후보 지원에 나선 임창렬 전 경기지사와 류 후보가 민주노동당 신용욱 후보 운동원들 옆을 웃으면 지나가고 있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권박효원(10zzung) 기자 ▲ 10일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열린 '무적의 투표부대'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핸드프린팅한 '투표참여' 플래카드를 들고 '투표부대가'를 부르고 있다. ⓒ2004 권박효원 ▲ 10일 오후 광화문을 지나는 지나는 어린이들은 '투표부대' 캠페인 중 특히 '폐인햏자' 캐릭터를 보고 재미있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오마이뉴스 이한기/이성규(dangun76) 기자 취재 : 이한기 이성규 김태형 기자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12일 밤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탄핵을 저지하고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살려내기 위해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비례대표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6신 대체 : 12일 밤 10시15분]"탄핵 세력들이
▲ 무소속 김학규 후보의 아들 명선씨가 아버지의 당선을 기원하는 5보1배를 하고 있다.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학규 후보의 아들 명선(25)씨가 아버지의 당선을 기원하며 5보1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버지인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삭발까지 감행한 명선씨는 12일 오후 2시경 용인시청을 출발해 시내를 한바퀴 돈 뒤 신갈까지 5보1배를
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막바지에 접으들면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아파트와 시장, 거리를 누비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인 지난 10일과 11일 재래시장과 상가, 거리, 아파트 등을 돌며 부동층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용인갑 5명의 후보 유세차량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