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랑라이온스는 수지구 유일 여성클럽으로서 그 활동성은 경기권역에서도 알아준다. 지난해 354-B지구 연차대회 ‘대상‘수상이 이를 말해준다. 뿐만이 아니다. 클럽의 단단한 협동심을 보여주는 게 용인지역 클럽 체육대회 4년 연속 우승이다. 봉사도 꾸준하다. 지역사회 봉사다. 수지노인복지관 등과 손잡고 매년 꾸준히 사랑의 밥차를 비롯해 소외된 지역 어르신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최애선 회장은 그 중심에 있다. “‘즐겁게 봉사하며 행복하자’는 슬로건으로 회장직 막바지에 와 있어요. 작은 나눔이라도 같이 하고 그것이 모두의 즐거움이 되고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허윤서) 회원들이 지난 4월 12일 경안천 지류인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윤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했다.경안천 지류 금학천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런 만큼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했던 것.허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처인구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고 상쾌한 자연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총무 이나겸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신동선)은 지난 4월 13일 용인지역아동센터(이동읍 원천로 위치)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치킨&피자데이 이벤트를 가졌다.후원금은 매달 전달하고 있으며 이벤트 행사는 열 번째다. 신동선 회장은 “우리들의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구김 없이 즐겁고 맛있게 먹는 모습은 그 어떤 봄꽃보다도 아름다운 것 같다.” 며 “우리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아이들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무장 최미경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수)은 매월 진행하는 희망홀씨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 동백호수공원산책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동백호수공원산책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는 곳이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지속적으로 동백호수 주변 산책로를 가꾸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다.이상수 회장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정신과 몸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깨끗한 용인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사무장 황금주
크리스토퍼 용인지부(지부장 김태훈)는 지금까지 1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냈다. 수료생들은 대부분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실천 과제를 안고 곳곳을 누비고 있다.용인지역 자연재해 발생으로 손길이 필요할 때 앞장서서 복구에 나서고 있다. 용인지역 사회 곳곳에서 건강한 용인을 만들어 가는 데 ‘크리스토퍼인’들이 있다.1300여 명이 봉사인으로 나선 바탕은 어디일까. 교육과정에 답이 있다. 그리고 이를 이끈 이들이 바로 용인지부 강사들이다. 용인지부 강사는 현재 21명으로 구성돼 있다.2013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을 무보수로 용
크리스토퍼골프회(회장 이장희)는 3월 6일 개막에 이어 4월 3일에 이동읍 소재 세현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은 4팀 16명이 참가해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소통,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돼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이장희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 라운딩을 축하하듯 날씨도 화창했고, 더욱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겠다”며 “이제는 생활체육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골프를 즐기고 사랑하고 참여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구희철 평생교육원장은 “골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참가하는 동문들의 열기가 대단한 것 같다”며 “선의의 경
지난 3월 1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6대 총동문 회장단 회의가 열렸다. 김재준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전은숙 사무총장과 총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 회장과 임원 등 43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총동문회의 재무상황보고, 1분기 활동내역, 개별동문회 및 올해 16대 총동문회의 활동계획을 논의했다.한마음 체육대회가 5월 13일 토요일 용인 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김재준 총동문회 회장은 16대 총동문회의 첫번째 야외 행사에 크리스토퍼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기타 안건으로 총동문회 회원의 상
크리스토퍼 소식지발간위원회(소발위‧위원장 이인아)는 3·21 용인만세운동 즈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사탐방에 나섰다.오의선지사 생가를 찾기에 앞서 학일리에서 죽능리로 넘어가는 길목에 커다란 묘역이 보인다. 죽능리 승죽골에 있는 해주오씨 입향조 오희보(1360~1426)의 묘다. 해주오씨 8세손으로 알려진 그로부터 많은 후손들이 여전히 원삼을 중심으로 터전을 잡고 살고 있다.원삼면 죽능리 일대는 해주오씨들의 집성촌이다. 고려 때부터 배출한 인재들이 많은 중에 용인의 독립운동가로 이분들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오의선 지사는 용인 3·
크리스토퍼 64기 수료식이 지난 3월 21일 용인새마을회관에서 총동문회 동문들과 가족친지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64기 윤영수 회장은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이 매 주 이어지면서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이 10주 과정을 마칠 땐 열정과 사랑이었다”며 끝까지 이끌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도움이 필요하고 어둠이 있는 곳이 있는데, 한 자루의 촛불이 돼 어둠을 밝히는데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함께 한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이어 김태훈 지부장, 구희철 평생교육원장, 김재준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이인열 회장은 용인지역사회에서도 알아주는 묵직한 직함들이 여럿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용인시 이·통장협의회 회장’이다. 그만큼 용인지역에 널리 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지금까지 한결같이 두루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을 위해 뛰고 있다.-지역사회활동 경험과 경력이 화려한데?“활동과정 속에서 점차 중책을 맡게 됐다. 용인시 이·통장협의회 회장직책을 수행 중이다. 구별로 협의회가 있는데 이를 용인특례시로 통합한 구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지구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정치적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연)은 지난 2월 21일부터 4일간 기흥구 신갈동 소재 중증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재가 장애인 2곳을 선정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한편 세면대가 없는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이번 신갈라이온스 봉사는 일회성을 넘어 20여 명의 회원들이 4일 동안 진행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김동연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진행하여 장애인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장 신세호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허윤서 회장이 본업을 활용해 직접 재능기부에 나섰다. ‘무료틀니 지원사업’이다.치과의사인 허 회장은 임기 중 무료틀니 사업을 계획하고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여모 어르신에게 상·하악 틀니와 임플란트 2개를 시술했다. 약 400만 원에 상당한다.허윤서 회장은 “치아 결손이 많은 할머님께 제대로 된 틀니가 정말 필요하다”며 “새롭게 마련하신 틀니로 편안하게 식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런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총무 이나겸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준) 임원진은 2023년 지난 3월 15일 신갈야간학교에 방문해 교재비 지원금을 전달했다.신갈야간학교는 학업의 꿈을 이루지 못한 분들을 위해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는 기관이다.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있고 한해 3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졸업을 한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자원봉사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후원금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기흥라이온스클럽은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매년 일정금액을 지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무장 김태광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유석희)은 3월 22일 태성고등학교(교장 강찬식)에서 성적우수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학기별 50만 원씩 연간 1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성적우수 장학생에겐 지속적으로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안정적으로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유석희 회장은 “이들이 성인이 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위치가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사무장 박현정
기흥라이온스클럽 이병준(59) 회장은 2013년에 가입했다. 라이온스 경력 11년차다. 대개의 경우처럼 3부회장, 2부회장, 1부회장을 두루 거쳐 회장을 맡게 됐다. 그 전엔 산악이사 1년과 골프이사 2년 등 이사로도 활동했다. “각자의 회원 한명 한명이 같은 마음이 모여서 더 많은 회원 마음들이 주변의 어렵고 손길 필요한 분과 함께 공유하고 공생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해요” 이 회장이 생각하는 라이온스의 역할이다.-생업과 지역사회 활동 경력에 대해 말해 달라.“32년 실내 인테리어(J&D Design) 사업을 해오고 있다. 실내건축업
구성라이온스 안정회 회장(59)은 사업가이면서 이웃 후원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 몸에 밴 참봉사인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건축자재 판매회사인 ㈜반석산건을 21년째 경영하면서 매년 시각장애인협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인 새마을 지도자, 아파트 동대표 등 가장 주민들의 삶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올해 구성라이온스클럽의 주요사업과 사업방향은 무엇인가?“취약계층을 돕는 사랑나눔봉사,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 활동, 지원금 지급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
지난 2월14일,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허윤서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및 장애인 8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온정을 베풀었다.이날 무료급식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순대국으로 맛난 점심을 대접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래와 춤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허윤서 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정성껏 점심을 대접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 나눔 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계묘년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 촛불을 켜라’ 나와 우리들의 작은 실천 하나가 세상의 빛이 될 거란 사실을 의심하지 않기에, 1283명 총동문과 함께, 용인 시민들 가슴마다 환한 희망의 불씨가 켜지는 그날까지 용인 크리스토퍼가 늘 여러분을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좋은 사람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계묘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인크리스토퍼 총동문회 회장 김재준
계묘년 새해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크리스토퍼 리더십의 가장 큰 힘의 원동력은 동료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리더의 능력을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발휘할 때 열정과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고 우리가 추구하는 밝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이 함께하는 동행에 용인지부 강사 모두는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지부장 김태훈
올해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이하 행같사) 첫 번째 봉사활동이 1월 28일 오전 9시 용인시청 앞에서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취임한 이인원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김소연 사무국장과 초대 행같사를 이끌었던 강남주 전 회장 등이 영하의 강추위에도 약 17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봉사활동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용인시청에서 출발한 행같사 회원들은 처인구청과 용인 중앙시장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거리와 건물 사이사이에 방치된 쓰레기등을 수거하며 거리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행같사는 지금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