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다섯 번째는 용인시갑 출마 의지를 밝힌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입니다. 대통령실을 나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정치 철학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분당선 연장부터 생태계교란종,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로, 경강선 연장까지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과 방안을 용인시에 물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묵리·시미리·덕성리 일대 228만m²(약 69만평)가 2034년까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개발된다. 1만 6천 가구에 달하는 규모다.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 예정자 인터뷰 세 번째는 용인시갑 출마 뜻을 밝힌 사단법인 국민화합 윤재복 이사장 입니다. 육종학자라고 밝힌 윤 이사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출마 이유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북리 공업지역 일대에 15만평 규모 물류단지가 추진되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이번엔 남사진위IC 인근에 약 10만평 규모 물류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지도 23호선과 지방도 310호선 교통량이 크게 늘 전망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예정자 연속 인터뷰 두 번째는 김대중재단 용인지회 이상식 지회장 입니다.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 등록일을 코 앞에 둔 가운데, 여야 각 당 출마 예정자들의 공천 경쟁을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용인시민방송 YSB는 용인시민신문과 공동으로 총선 출마 예정자 연속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첫 주자는 국민의힘 고석 용인시병 당협위원장 입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던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주민들이 기형적인 도로와 공원 부재, 아파트와 공장의 혼재 등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경기 용인시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예술인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내용의 ‘용인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을 입안했다. 그러나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지원 범위와 규모 등을 지적하는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표결 끝에 좌절됐다.
'2023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간인 9월 6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용인여성회 주최로 여성혐오범죄 멈춤 캠페인이 열렸다. 캠페인 현장을 YSB가 다녀왔습니다.
용인시의회 김윤선 의원은 용인시가 불법 현수막을 연간 80만 장 정비하는데, 허가를 받아 걸리는 현수막은 고작 5% 뿐이라며 현수막 게시대 확대 필요성을 밝혔다.
광섬유모재설비 기업 (주)에스티아이 등 4개 업체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179-1 일원 14만여㎡를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 처인구 원삼면사무소에서 ‘용인 원삼2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단지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등에 대한 합동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3일 용인시 기흥구의 한 60대 고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던 4일 비보를 접한 교사들은 학교를 찾아 헌화하며 애도를 표했다. 5일에도 고교교사를 추모하는 동료 교사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이 영상은 와이에스비미디어에도 실렸습니다.
용인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백암 백중문화제가 8월 26~27일 백암면사무소와 백암장터 일대에서 열렸다. 4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백암 주민들은 백중 날이면 백암장에 모여 농악놀이, 씨름대회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고 합니다. 백암지역 주민들이 백중놀이를 되살린 지역축제가 백중문화제 입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 때 하천이 범람해 일대 주택과 상가, 농장 등이 침수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수해피해 주민들이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막천과 고기저수지 준설과 댐 역할을 하는 철교 철거 약속을 지키라고 용인시에 촉구했다.이 영상은 와이에스비미디어에도 실렸습니다.
예비 학부모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적응을 돕는 마을공동체가 있습니다. 농촌지역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교회의 한 공간을 활용해 영어도서관을 만들어 돌봄 공간으로 꾸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징검다리돌봄공동체 정요한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림의 날’인 8월 14일 용인시청 용인 평화의소녀상 앞 광장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및 평화의 소녀상’ 추모 음악회가 열렸다. 차를 올리는 헌다 의식과 헌화로 시작된 음악회는 영혼을 달래주는 춤과 잔잔한 노래가 용인시청 광장에 울려 퍼졌다.
35개국 5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은 8월 9일 팀별로 용인시 지원을 받아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비롯해 법륜사, 와우정사, 용인소방서, 용인문예회관, 포은아트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을 방문해 체험 활동과 공연을 관람했다.
용인시가 법과 조례를 지키지 않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한 것이 주민 민원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 때문에 설치검사는 물론 2년 가까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는 단 한 차례도 실시되지 않았다.
2021년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됐던 경강선 연장사업에 대해 용인시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목표로 광주시와 함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