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과 행정, 서비스는 이제 공공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이끌어 나가는 것이 됐습니다. 이를 위해 용인시민신문과 같이 시민이 폭넓게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전달하는 지역의 자생적 매체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사는 2014년 핵심사업인 역북지구에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용지를 모두 매각하는 성
다양한 정보매체 속에서 신문이 처한 현실이 참으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인시민신문은 그동안 숫한 역경을 이기며 지역사회 정의정론을 펼쳐 왔습니다. 지역신문이 겪는 어려움은 이루 다 말할 수 없겠지만 용인시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진단하고자 노력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고 있음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가꾸
용인의 대표적인 언론사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온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용인시민신문’을 사랑하고 격려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 역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용인시민신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받고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20년이 됩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모든 선진국은 지방자치 발전을 축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역시 민주화운동의 결과물로 국민들이 쟁취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자족성을 갖춘 살기좋은 지역사회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특히 건강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만
지역 미래 전략, 지리 여건과 역사적 배경 통해 설정남북 교류협력 중심도시로서 통일 특구 구상 구체화지난해 8월1일 인구 100만 행복도시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 고양시. 1992년 시 승격 당시 24만명이던 인구가 22년 만에 5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한해 평균 3만명 이상이 유입된 셈이다. 이에 고양시는 2030년에는 주민등록상 인구가 124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소식을 신속·정확·공정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알찬 생활정보제공으로 용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역 곳곳에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이익을 잘 대변하는 것이라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 용인시민과 호흡을 같이해온 용인시민신문이 어느덧 창간 열여섯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소통의 징검다리가 되어온 용인시민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용인시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더불어 그동안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온
기다리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3월입니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와 IT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많은 언론매체 및 정보전달 수단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고장의 소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모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신저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언론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
지난 18일, 창원시가 또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전국 최초의 통합시로 출발한 창원시가 5년만에 ‘창원광역시 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광역시 승격운동에 본격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상수 시장과 시민들은 곧바로 ‘광역시 승격 서명지’에 서명을 함으로써 승격운동이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생생한 뉴스와 정보 전달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풀뿌리 지역 언론사로 자리매김함을 용인소방서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이 인구 100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용인의 시민 대변자라는 역할과 지역문화 발전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시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매체의 역할과 기능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창간 16주년을 맞는 용인시민신문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민들
창원 + 마산 + 진해 통합, 새 모델 제시골고루 잘사는 창조적 명품 대도시 지향 ◇ 통합으로 탄생한 대도시 창원 창원시는 대한민국 5대 100만 기초지자체 도시 중 유일하게 ‘한지붕 세가족’으로 탄생한 통합형 도시다. 2010년 7월 1일자로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가 합쳐 새로운 통합 창원시가 됐다. 출번 당시 통합 창원시는 많은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해 평소 용인시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해 온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9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창간
수원시의 미래 비전은 무엇이며,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하는 도시상은.“수원시정의 핵심가치는 ‘사람’, 즉 ‘시민’이다. 그래서 수원시 브랜드 네임도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이다. 이러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년 뒤 수원시의 모습’을 시민들이
용인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도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용인교육가족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혁신교육 구현으로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도해 왔습니다. 평소 용인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lsq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지역사회 등불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밤낮 없이 수고한 용인시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용인시 발전과 변천사의 산 증인입니다. 1999년 용인지역 최초로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시민주 신문’으로 탄생한 후 시민 참여
주민자치, 분권, 거버넌스 등의 실질적 주민자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의제21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주민참여사업을 이끌며 풀뿌리 주민자치운동을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수원시는 ‘사람’을 근간으로 한 시정방향에 맞춰 마을 만들기를 역점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다. 수원형 마을 만들기사업인 ‘마을르네상스’다. 마을르네상
◇거버넌스행정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목표용인, 성남과 함께 경기 남부 중심 삼각벨트의 한 축인 인구 120만의 수원시. 면적은 용인시의 5분의 1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울산광역시 인구를 추월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광역시에 버금가는 인구 증가에 따라 행정수요는 양적으로 팽창하고, 질적으로 복잡화 되고 있을 정도로 행정
지난 9년 간 용인시는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2006년 77만7000여명이던 인구는 9년만에 97만6000여명(2014년 12월말 기준)으로 20만명 가량 늘었다. 인구 증가는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기반시설의 확대를 수반한다. 또 가구 구성원도 변화하고 있다. 2007년과 2014년 사회조사를 비교해 보면, 2007년 9.8%에 불과하
◇ 21세기는 도시경쟁력 시대 대한민국에 100만 이상 도시는 서울특별시를 포함해 현재 총 10곳에 불과하다. 100만 이상 대도시는 광역시로 승격되는 것이 관례였다. 이에 따라 인천과 대구가 81년에 승격됐고, 광주(86년), 대전(89년), 울산(97년)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자치구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 등 독립성이 강한 광역시 출현에 따라 도세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