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전민주)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하시는 독거어르신께 비대면 도시락(사랑의 밥차)을 일일이 배달했다.전민주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도시락을 전할 수 있어 돌아오는 발길이 행복한 봉사였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지현 사무장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혈액부족 사태의 심각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을 유도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354-B지구 3지역 라이온스클럽(부총재 이창희)이 곧바로 나섰다.354-B지구 3지역 이창희 부총재와 3지역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들은 코로나19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수술, 항암치료 등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지 못할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2차례에 걸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1차는 지난 12월 15일 추운날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상)은 지난 11월 23일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과 함께 고가구판매 행복나눔바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한 성화가구(대표 박성진)로부터 900만원 상당의 고가구 19점을 기증받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상 회장은 “행사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덕 총무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임)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지난 8일 진행한 이날 연탄나눔봉사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함께했다. 이곳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위한 ‘우리동네 장애인 월동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정임 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나눔과 참여의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며 장애인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했다. /김명희 총무
35기- 35기 모임(회장 장현정)은 근 1~2년 만에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동기와 반가운 모임을 가졌다. 동기들간에는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서로 따뜻한 격려로 긍정적인 즐거운 만남을 나눈다. 이 모임은 항상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인생의 조언을 함께 얻는 무한한 삶의 에너지원이다. 또한 황진철동문의 득남소식과 이선용동문의 따님결혼의 경사로 서로 기쁨을 마주했다.37기- 37기 모임(회장 김용식)은 최근 동기들이 단양에 다녀왔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마을과 만천하 스카이 워크와 모노레일을 타면서 코로나19의 피곤함을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가 지난 12월 2일 동백 더파티 마로별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힘내라 용인! 코로나 극복’을 위한 메시지로 시작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총동문회장과 지부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51기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120여 동문이 참여했다.“저의 2022년도 슬로건은 나눔‧배려 그리고 열정이다. 크리스토퍼에 몸담은 13년간 늘 마음속에 간직해 온 단어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한 해 만들겠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조진이 15대 총동문회장의 일성은 단호하고 자신감
이나경(49기) 동문이 빠아앙가게를 오픈했다. 즉석에서 직접 만들어 주문배달이 가능하다.빠아앙 강남대점 031-281-3797 경기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13
클 산악회와 행같사, 배드민턴 동아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벤트산행으로 따뜻함과 즐거움을 주고, 행같사는 소그룹으로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과 11월 봉사로 겨울철 추위와 신장투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댁에 도배, 장판교체와 청소를 했다.지난 10월에 창단된 용인크리스토퍼 독서 동호회는 책을 통한 자기 계발과 건전한 독서문화를 펼치며 총동문회 및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38기 심효순
아동문학가 이인아 동문은 52기를 수료하고 소식지발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우린 생각이 달라」, 「누가 잘못한거야」, 「시가 보인다 마음이 보인다」, 「그림동화로 보는 용인 독립운동이야기」에 이어 이번에 다섯 번째로 출판 되었다. 이인아글에 아들(이수현)의 그림으로 모자가 컬래버로 이루어낸 창작동화 그림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괴물이란 존재를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 해줄 듯하다./25기 이옥희
지난 11월 10일 역북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14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려 21년 재무보고와 사업현황 및 활동을 보고했다.백원기 총동문회장은 ‘하나 되는 용클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동문과 동호회 화합을 비롯해서지역사회가 같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정관개정안 통과와 수석부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하며 46기 김재준씨가 수석부회장으로, 52기 배정은씨가 감사에 추대되었다. 이 자리에서 백원기 회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 덕분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2기 이인아
용인시 연말연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이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의 참여 열기로 뜨겁다. 14일 골프존카운티 이병주 중부사업부장 등 3명이 백군기 시장에게 성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중 200만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병주 부장은 “추위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성F&B(대표 김종현)도 이날 성금 500만원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소속 저장식품연구회원들과 연합회 임원들은 지난 10일 장아찌 450통을 담가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담근 장아찌는 표고버섯·두부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천연비누도 함께 전달했다.김경숙 저장식품연구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회원들이 새로 배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통음식을 연구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는 지난 11월 17일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현 정일용지부장의 연임이 확정되었다.정지부장은 “재신임해주신 지부강사들께 감사하다”며 “지부를 위해서는 행복하고 발전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총동문회를 위해서는 함께하고 힘이 되는 지부가 되겠다”고 했다.정일용 팀장은 올해 60기를 배출하고, 2022년 1월4일 61기 개강을 확정 준비 중에 있지만 최근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로 인해 개강일정을 긴급 연기했다. 개강시 수강생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2차접종,부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지회장 박동희)는 9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자유수호자 전진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을 표창하고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김명돌 전 지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18명이 봉사장증을 비롯해 용인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장평정미소 김주원 대표가 처인구 행복한공간사업단을 통해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1000만원 상당의 쌀 100포(20kg)를 전달했다. 8일 처인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정석 구청장, 황규열 경기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윤송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주원 대표는 “황규열 어른의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에 감동받아 시작했으며 능력이 되는 한 내 고장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행복한 공간’은 사회공헌협의체로 2020년 10월 결성됐으며 도예살롱 모네드, 용인시여성단체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용인시전문건설협회 이정성 수석 부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은 7일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성 부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협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건강보조용품 제조 기업 ㈜아우라7 송진수 회장 등 관계자들도 이날 시장실을 찾아 공간 살균기 100대를 기부했다. 송진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쾌적한 실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석종섭 회장이 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석 회장은 18~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과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역사바로알기 용인시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북한이탈주민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왔다.특히 지난해에는 기흥구에 있는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는 지난달 1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이상원 현 의장을 제12대 의장에 재선출했다. 차기 집행부를 구성한 이 의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다음은 이상원 의장과 일문일답.지난해 4월 본지와 인터뷰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다. 2년간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평가한다면.“필요했던 것을 집행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저희 요구보다 시기가 늦어져 조금 더 선제적으로 준비해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좀 더 빨리 체계를 갖추고 대응했다면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이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용인시는 지난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제막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벌인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이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도 출범했다.추진단은
최경희(52)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대위원장은 라이온스 할동경력이 약 10년이다. 그간 용인 제일라이온스(전 포곡라이온스클럽)에서 임원을 두루 거쳤다. 그는 라이온스 활동 외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이들을 도와주고 행복하게 웃는 얼굴을 볼 때 가장 행복하죠.”그에게 행복을 준 기부와 봉사에는 커다란 동기부여가 된 일이 있었다. ‘굿네이버스’ 기부 단체에 지정 기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12살 된 소녀가 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글을 보니 제 딸하고 같은 나이였어요.세상엔 내 딸보다 어려운